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학회)가 악안면 성형 및 하악골, 주걱턱 등 효과적인 턱교정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제1회 턱교정 연구소 동계연수회’가 오는 2월 10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106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Surgical Technique Mandible’을 주제로 김재승 교수(건국대 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table SSRO 강의를 펼치는 것을 비롯해 ▲김기정 원장(이즈치과의원)의 Functional IVRO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Aesthethic Genioplasty 등이 강연이 준비 중이다. 이어 ‘Surgical Technique of Maxillae’를 주제로 한 세션 2에서는 박영욱 교수(강릉원주대 구강악안면외과)의 Safe LeFortⅠOsteotomy와 김재승 교수의 Multisegmentation in LeFortⅠOsteotomy 강연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세션인 ‘Technique Design of Facial Deformities’를 주제로 한 세션 3에서는 오승환 원장(오승환 힐링치과의원)의 Prognathism, 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2019 인정의 교육원 연수회’ 4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인정의 교육원(교육원장 장원건)은 학회의 핵심 사업 중의 하나로 연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연수회를 마친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4기 과정은 3월 30일(토)부터 7월 7일(일)까지 총 8일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7월 7일(일)에는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강의 및 실습 장소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강의실과 실습실이다. 사전등록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4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연수회 등록은 2017년 3월 이전 국내 치대·치전원을 졸업했거나 한국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하고 2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라면 가능하다. 교육원에서는 엄격한 출석관리를 시행해 총 8회 교육 중 2회 이상 결석을 하거나 지각 또는 조퇴 3회 이상 시 교육원 수료가 불가하며, 수료를 못할 경우 2020년 연수회 때 못들은 강의를 수강한 후 2020년 수강생과 함께 수료하게 된다. 연수회에서는 컴포짓 레진, 심미 보철, 세라믹 수복, 심미 치주, 심미 교정, 심미 임플란트 등 심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이하 카오미)가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제26회 카오미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19 및 제1회 치과임플란트 박람회’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카오미는 지난 15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6회 카오미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19 및 제1회 치과임플란트 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To efficiency and beyond!’를 대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틀간 컨벤션 A와 B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를 비롯해 국내외 임플란트 분야에서 저명한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각 강연장마다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인 9일 컨벤션A에서는 구연발표와 우수회원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Screening for risk patients’를 주제로 다양한 전신질환을 갖는 환자군에서의 고려사항과 방사선 이미지로 예측할 수 있는 수술 전 고려사항 등에 대해 다루며, 이어 오후에는 ‘Sinus lateral
올해 첫 ‘블랙벨트 세미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12일 서울 가산동에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최한 블랙벨트 세미나에는 D4 유저들을 포함 약 200명이 참석했다.<사진> 사전 접수부터 조기마감 되는 등 주목을 받았던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선아 교수와 이수정 교수, 정예영 교수, 신태하 실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를 비롯해 치과 세무·회계 및 연말정산,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한 SW인 OneClick 시연 등이 이어졌다. 보험청구 파트에서는 홍선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올해 변경되는 이슈 정리와 올해 시행된 12세 이하 광중합 레진 충전의 올바른 청구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신태하 오스템 실장은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직접 시연했다. OneClick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치과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세미나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정예영 교수는 강의를 통해 연말정산과 세무회계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슈퍼 관리자가 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이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손해 보지 않는 보험청구의 기본을 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과 치의학연구소, 교정학교실 동문회가 공동으로 제28회 전공의 수료기념 교정치료 증례 발표회를 오는 2월 2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강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발표자는 기연주·김지권 전공의로, 기연주 전공의는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치주-심미를 고려한 선수술 교정치료, Large OJ. OB 및 치성 Ⅱ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환자의 비발치 교정치료를 주제로 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지권 전공의는 상악궁 협착을 보이는 Ⅱ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foot and shoe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구치부 결손 및 횡적 부조화로 불안정한 수술 교합을 보이는 골격성 Ⅲ급 환자의 선수술 교정치료 발표가 이어진다. 이 밖에 이날 발표회에서는 수료패, 학위패, 감사패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62-530-5658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주임교수 이기준) 전공의들이 4년 동안 쌓은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정과학교실이 오는 2월 9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제31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를 개최한다. 두개안면기형연구소(소장 황충주), 세정회(회장 조재형)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발표회는 수련과정을 마무리하는 교정 전공의 10명이 치험례를 발표한다. 증례발표회는 ▲이은환 전공의의 ‘치근이 흡수된 상악 중절치를 매복 견치로 대체한 교정치료 치험례’ ▲한서연 전공의의 ‘Ⅲ급 부정교합 환자의 하악 전체치열 원심이동 치험례’ ▲송병재 전공의의 ‘횡적 부조화를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의 비수술 치험례’ ▲백원경 전공의의 ‘배커씨 모반과 하악 전방 치조골 과증식을 동반한 성장기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치험례’ ▲천주희 전공의의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절충치료 치험례’ ▲이예슬 전공의의 ‘치주질환을 가진 성인의 교정치료 치험례’ ▲박진호 전공의의 ‘매복된 하악 양측 제2대구치와 상악 돌출을 동반한 환자의 치험례’ ▲송주언 전공의의 ‘교합 평면의 경사와 과개교합을 동반한 Ⅰ급 부정교합의 치험례’ ▲이준구 전공의의 ‘전치부 반대교합 및 횡적 부조화를 동반한 골격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윤미숙·이하 분과회)가 지난 11일 서울대 치전원에서 제14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분과회는 ‘공중구강보건영역 학습목표 개발을 위한 보건행정학(저자 문재우) 교재 리뷰’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보건행정학의 개요’로 문재우 교수(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특강을 진행한 후 참가자들이 보건정책론, 보건조직론, 보건관리론 등에 대해 발제를 이어갔다. 이후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하는 구강보건행정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분과회는 향후 워크샵을 열고 구강보건행정 영역 전반의 학습목표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투명 교정 소프트웨어 DICAON 4D 런칭 세미나에 국내외 임상가들의 관심이 쏠렸다. ㈜덴티스(이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2일 호텔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DICAON 4D 런칭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세미나는 차현인 원장(여의도 백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투명교정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DICAON 4D’를 실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DICAON 4D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에서 치아 이동과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차세대 디지털 투명교정 소프트웨어다. DICAON 4D는 기존 교정 소프트웨어와 달리 투명교정 임상에 특화돼 셋업성공률, 공동작업 및 렌더링 속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분석 및 가이드 기능을 탑재해 진단과 플래닝이 정교하며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그룹 세미나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사전등록 문의가 몰리고 일본의 대형기공소 소속 기공사들도 참가해 순식간에 등록이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연자가 투명교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만족스러웠다”며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 DICA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김영재 원장 ·한국치과병원
■ 2019년 1월 2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월 24일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식학회는 지난 14일 학회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춘계학술대회 준비상황을 포함한 그동안의 학회의 주요성과 등 전반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인 학술대회장을 비롯해 김용호 학술위원장, 송영대 총무이사, 이강현 공보이사, 박관수 준비위원장, 박원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식학회에 따르면, ‘Saving Ailing Implants : 실패하고 있는 것 같은 임플란트, 정말 다 실패할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세션에 10명의 유명연자들이 초청돼 진행된다. 특히 Ailing Implant의 개념과 대처법에 대해 침습적·비침습적 대처,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최종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임플란트의 제거와 재식립 등 관련 모든 분야를 총망라했다. 임플란트 소송 판결 요약집 발간 또 대주제와 연관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의료분쟁 세션도 마련돼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발생한 분쟁사례에 대해서도 다룰 방침이다. 더욱이 이 세션은 치협 보수교육 점수 중 필수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