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중부권 지역 150여 명의 치과의사들과 디지털 치의학의 수준 높은 임상을 공유했다. 디오는 지난 11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진화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트랜드와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 각 지역에서추가 개최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디지털임플란트 세션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재두 소장(웰컴기공소)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주제로 디지털기공 세션을 진행하면서 스캔과 보철제작에 대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디지털보철 세션 연자로 나선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Fro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실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직원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장이 움직여야 치과가 움직인다’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규영(브레인스펙) 전문강사가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그는 ‘관찰의 힘’, ‘초심을 잃지 않는 실장되기’, ‘오감을 자극하는 실장 되기 ’, ‘시범교육으로 소통하는 실장되기’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실장은 팀원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실장의 자세와 역할, 구성원의 분위기를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사례별 시범교육을 통해 각각의 치과에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강연할 예정이다. 등록 및 문의는 브레인스펙 전화(010-3618-2080) 혹은 카카오톡(BRAINSPEC)으로 하면 된다.
아주대 치과병원(병원장 김영호)이 주최한 ‘제8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지숙)’가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등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Remove & Move(매복사랑니와 미니스크류 톺아보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랑니발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미니스크류를 활용한 골격성 부조화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견해가 발표돼 개원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호 병원장은 “축적된 지식을 통해 혜안을 가진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학문적 토론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3차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치과의사들과의 원활한 진료 협진을 통해 구강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지숙 조직위원장은 “오전 세션에서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치를 위한 사전 준비, 사랑니 발치하는 방법 및 보험적 고려사항을 비롯해 발치의 가이드라인이 될 만한 임상적 내용이 발표됐다”면서 “오후 세션에서는 미니스크류를 활용한 여러 골격성 부조화의 해결을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강의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모두 7명의 연자가 참석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3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회는 오는 12월 16일 코엑스에서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본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20여개의 다양한 강의를 편성해 참석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강의 구성에 있어서 교정, 보철, 치주, 심미치과, 보존, 디지털치의학, 임플란트, 구강내과 등 치과 전문분야의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임상 내공이 깊은 내로라하는 연자를 초청해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치과위생사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를 타겟으로 한 강의도 준비했다. 아울러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 가운데 오는 12월 2일까지 포스터 초록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는 학회 홈페이지(http://www.kaed.org)에서 초록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사무국 이메일(kaed87@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또한 오전에 진행되는 핸즈온 강의는 학회 사무실로 문의(02-465-0167)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이 핸즈온 강의는 학술대회 등록자 중 선착순 25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제14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명의 저명한 해외연자 초청강의가 마련됐다. 오전에는 Jason J. Kim 뉴욕치대 임상지도 교수가 ‘The Role of the Dental Ceramist i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Execution of Complex Esthetic Cases’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뉴욕치대 교수를 역임한 Lupo Villega 교수가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ing Maximum Aesthetic Results’를 주제로 최신 지견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교수는 어렵고 복잡한 증례에서 심미적인 치과처치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강의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 윤현중 회장(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의 포스터 발표와 우수논문 및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같은 장소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하는 ‘턱관절 One-Day 세미나’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턱관절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투어를 벌여온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지난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베이직 코스 세미나를 열고 올해 강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전국투어, 제5탄 서울, 경기지역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란 제목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전국의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등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미 1주일 전에 사전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30~40명의 치과의사가 추가로 신청했으나 강의실 사정상 모두 수용하지 못해 내년 2월 세미나의 사전등록으로 조치하는 등 턱관절장애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전국적으로 상당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욱 회장은 1교시 턱관절장애의 진단 강의에서 “이번 교육의 목표는 턱관절장애에 대해 진단, 치료, 보험청구를 전혀 하지 않았던 일반의들도 기초적 수준의 진료와 청구를 가능하게 하기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롤모델인 고 유수만 치과의사(닥터 뉴스마)를 추모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는 지난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진료 : 유수만 선생님을 추모하며’를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1963년부터 25년간 광주기독병원을 비롯 우리나라 치과계의 혁신적인 발전에 밀알이 된 유수만 치과의사의 삶을 돌아보고 기리는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회원 수가 적은 학회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열렸다. 류인철 회장은 “치과의사학은 윤리, 재료, 임상, 의료인문학 등 포괄적인 성격의 학문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이 우리 학회의 진면목을 그대로 나타낸다”면서 “특별히 유수만 선생님이 걸어오신 삶의 여정을 돌아봤다. 열정적인 헌신의 삶을 살아오신 선생님을 후학들이 본보기로 삼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자는 의미에서 특별세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역사와 임상의 만남 흥미진진 오전 첫 강의는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의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네덜란드/벨기에 여행’을 마련해 근대 유럽 건축과 미술 작품에 등장하는 치과의사의 모습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새롭게 구축한 교육시스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가 글로벌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대만 치과의사 대상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디지털 치의학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교육 첫날인 9일에는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Planning’과 ‘Case Study’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세계로치과병원에서 ‘Live Surgery’ 참관, ‘Q&A’ 시간을 가졌다.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대학)는 ‘Trouble Shooting’을 주제로 강연했다. 10일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DA 이론 학습 및 임상케이스 발표’와 더불어 ‘DDA 핸즈온(하악무치악, 사이너스)’ 실습 강연을 진행했다. 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Live Surgery’를 진행했으며 이후 ‘Q&A’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디지털 임플
(주)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 11월 3일(토)과 11월 10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세미나는 매년 개설될 때마다 뛰어난 강의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원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등에서 본인이 직접 진행했던 Live Surgery 및 실제 임상 동영상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첫 강의가 진행된 11월 3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봤으며 Lateral approach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Lateral approach 실습에서 사용된 SIS SINUS KIT의 Lateral Drill은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면서 빠르게 골창 형성이 가능해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수월한 실습 참여를 도왔다
우리나라 턱교정 수술 역사의 중심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명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로부터 악교정수술 발전의 발자취와 현재는 물론 미래 발전방향을 들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김명진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악교정수술 이야기’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김 명예교수는 정년퇴임 후 앵글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집담회에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치과의사 50여명이 참석해 강의에 집중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명진 명예교수는 ‘악교정수술 발전의 발자취와 현재’를 주제로 악교정수술환자의 3D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부터 악교정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및 수술 방법의 선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악교정수술의 최신 경향 및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 증례별 다양한 악교정수술 방법의 개발과 악교정수술과 턱얼굴윤곽성형수술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김 명예교수는 특히 이날 우리나라 턱교정 수술 역사의 중심에 선 장본인으로서 이뤄 낸 턱교정 수술의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서울대 교수로 턱교정 수술을 집도할 때와 개원의로서 집도할 때의 차이점 등을 가감 없이 소개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 및 22회 표준숙련과정, 치과레이저전문 스탭 코스가 지난 17일(토)과 18일(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평범한 치과의사의 레이저 치료기’를 주제로 18일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레이저의 기본원리서부터 실제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레이저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의 활용법과 실전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이 등록했다. 특히 김지락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의과대학)는 ‘레이저 안전하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레이저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꼭 짚고 넘어 가야할 내용들을 정리해 개원가에 경각심을 심어줬다. 이어 성창수 원장이 ‘우리 치과 레이저 활용 순위’를 주제로 2000년대 초부터 평범한 치과의사로서 장기간 레이저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임상에 활용해 온 다양한 술식들을 정리해 공유했다. 김현종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을 주제로 자신의 임상경험을 소개하면서 “구강내 소수술에 레이저를 이용할 경우 빠르고 효과적인 접근으로 어려운 술식을 보다 간결하게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치료 후에 느끼는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