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류재준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차기회장 ·대한디지털치의학회 차기회장 ·아시아임플란트학회 부회장 ·(前)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前) ICOI Korea 회장
■ 2018년 11월 2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2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는 총 130명이 참석했으며, 먼저 윤용·심재용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가 각각 자가치아 이식술, 치근 피개술에 대한 임상증례보고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보여줬다. 이후 진행된 초빙연자 강연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오픈 힐링 이용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박정철 교수는 발치와에 골 이식재 충전 후 콜라겐 막을 ‘Hidden X Suture’를 사용해 고정시키는 ‘오픈 힐링 치조제 보존술’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보여줬다. 이 술식은 시술자체가 간편하고, 차후 발생할 수 있는 GBR과 상악동 거상술을 피할 수 있으며, 치은 이식술 없이도 각화조직의 양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이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크게 집중시켰다. 또 박 교수는 이 술식을 이용해 치조제 ‘보존술’을 넘어선 치조제 ‘증대술’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해 참가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 관계자는 “
오는 2022년 열리는 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Asian Congress 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ACOMS, 회장 Shou-Yen Kao)에 참석한 가운데 15차 학술대회 2022년 개최지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차차기 개최지를 각국 대표단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한국은 권대근 국제이사(경북치대)의 유치 제안서 발표와 함께 경쟁국을 제치고, 높은 지지율을 얻어 오는 2022년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각국 대표단 회의(Council meeting)에서 확정했다. 아울러 이번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회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당선돼, 오희균 교수(전남치대)와 더불어, 앞으로 2년간 중책을 맡게 됐다. # 100여명 참가 한국 구강외과 우수성 알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 역사상
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이 오는 12월 8일 치과병원(일산 주엽동) 7층 대강당에서 치과병원 확장개원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기존 일산 대화역 인근에서 11월 중 주엽역 근방으로 치과병원을 확장 이전해 개원을 앞두고 있다. ‘21세기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김혜성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김홍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Dental Informatics in the Era of Big Data and AI’, 이다혜 부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orthodontics’, 윤미숙 교수(신한대학교 치위생과)가 ‘구강위생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은 배광학 (주)닥스메디 대표이사가 ‘최신 구강 미생물 연구 성과에 기반한 R&D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사과나무치과병원은 ‘연구를 기반으로 한 치의학의 선진화와 구강건강을 통한 건강한 삶’을 목표로 2011년 출범한 의료법인이다. 의료사업은 물론 연구, 교육, 사회복지, 국제교류, 장학 사업 등의 활동으로 지역과 소통해 왔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10주년 행사가 오는 12월 15일 대전 유성호텔 1층 다모아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이 준, 김봉철, 임헌준 교수 및 의국원 일동이 그동안 의국이 쌓아온 역사와 임상적 성과 등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또 역대 의국을 거쳐 간 선배 및 관계자들과 함께 즐거운 만찬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여 년 간 묵묵히 외길을 걸어 온 Bone & Membrane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마련한 첫 번째 심포지엄에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최소화하는 경·연조직 관리법’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시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아래 이중석 교수, 홍순재 원장, 임현창 교수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연자들의 열강으로 채워졌다.<사진> 특히 푸르고의 첫 심포지엄 현장에는 국내 임플란트 임상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수 참석해 이날 펼쳐진 논의들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참여한 연자들 역시 자신들만의 임상 케이스와 진료 철학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중석 교수(연세대)는 ‘내가 이식한 곳의 속사정 : 임상시험 조직학적 결과 보고’라는 연제의 강연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의 첫 문을 열었다. 이어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조장하는 골이식 vs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들어가는 골 조성’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강연과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다양한 사
구강 및 전신 질환과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을 주제로 다룬 심포지엄이 임상가들의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 구강 건강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대표이사 허대욱)가 ‘2018 2nd BioGaia Symposium in Korea’를 지난 10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호텔 루비관, 11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반떼 트위트만 교수(덴마크 코펜하겐치과대학)가 단독 연자로 나서 ‘The role of probiotics in dentistry’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스반떼 교수는 지난 2006년 이후 코펜하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홀란드병원 악안면과 과장도 맡고 있다. 30여개국이 넘는 나라들을 방문, 소아치과학, 우식학, 공공 치의학 및 연구 분야에 대한 강의들을 진행해 온 그는 구강질환 관련 임상시험과 200여 편 이상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특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치아우식증의 주요 원인균인 뮤탄스균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와의 관련성을 제시했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포함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등의 연구 업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반떼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구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과 매뉴얼을 습득할 기회가 마련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에서 오는 12월 16일에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수면호흡장애의 치료, 치과의사로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수면의학의 메카인 Stanford Sleep Center의 Stanley Yung Liu 교수가 연자로 나서서 ‘Impact of distraction osteogenesis maxillary expansion (DOME) on combined procedures: Maxillomandibular advancement, transoral robotic surgery, and hypoglossal nerve stimulation’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은 수면의학의 메카인 Stanford Sleep Center의 교수를 모시고,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다학제 팀 진료-연구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수면호흡장애 클리닉’의 교수진과 함께 포럼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의 이해, 진단,
치과위생사의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춘 직무역량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는 지난 11월 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치위생계 인사와 회원 등 1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치과위생사의 직무역량 변화 대응Ⅱ’이라는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는 정동근 병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Digital dentistry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원복연 회장은 특별강연에서 ‘한국치위생학과 임상실습 표준안 개발’이라는 주제로 치위생 교육과정에서 체계적인 임상실습 경험과 표준화된 임상실습지침에 의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임상실습 표준안 매뉴얼의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 이수화 대표(COGREN)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자동화와 경험인식 그 윗단계의 감각적 개념을 만들 것을 강조했고, 윤옥한 교수(국민대학교 교육학과)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방안’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다가올 일자리 변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필요한 핵심 역량, 로봇의 발달, 의료서비스 변화 등 모든 것이 연결된 지능적 사회로의 변화를 강조
임플란트 진료의 완성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가 공유된다. 2018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카오)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치유기간을 줄이는 임플란트 시술(Comprehensive approach)’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골유착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 부위에 따른 교합압 부여시기 분석, 효율적인 보철진행 과정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전강의에서는 권경환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지속 유지형 골형성단백질 2형을 이용한 빠른 골치유’를 주제로, 이재훈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자외선 조사를 통한 골유착 증진’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치료기간 단축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과 디자인’,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의원)이 ‘Loading time of implants with poor primary stability’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의원)이 ‘우리는 로딩시기를 제대로 결정하고 있을까?’, 김성훈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보철과)가 ‘부위별 임플란트 로딩 시기와 성공률’, 백장현 교수(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