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양규호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18일 강변역 인근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성장기 아동의 정형적 교정적(MEAW) 치료’ 세미나를 전남대 치의학연구소 주최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소아치과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개원의와 소아치과 전문의, 소아교정에 관심 있는 교정 전문의 중심으로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시기, 장치, 치료증례를 통해 교정치료 시 발치 가능성을 줄여주고 외모개선이 용이한 방안을 증례를 통해 논의한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에서 조기교정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수술교정 가능성을 줄이고 근기능 요법과 유지 장치를 병용, 일반교정으로 끝내거나 수술 교정 시 유리한 구내여건을 조성해 주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성장 중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치료시기, 장치, 증례 등과 함께 상악 견치 매복의 예방적 조치법도 제시한다. 양 명예교수는 “성장기 아동 정형적 치료의 30년 경험에서 실패 또는 부작용 사례 등을 언급할 예정”이라며 “초보자들에게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며,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로 이용함으로써 경우에 따라서는 관찰보다는 조기교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증례를 통해
코웰메디(대표이사 김수홍)는 지난 10월 13일 체코 프라하에서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과 임상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컨퍼런스다. 2014년 서울에서 첫 개최를 한 이후,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 2016년 서울, 2017년 태국 방콕에 이어 올해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는 매년 참석자가 늘어나는 등 각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세계에 심는 주요한 회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임상 사례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핸즈 온 부스 등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직접 코웰메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큰 호응을 받았다. 첫날은 김수홍 대표이사가 ‘The Surest Lodestar of Clinical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개막을 알렸다. 이어 한국의 허중보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노관태 교수 ·경희치대 보철학교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총무이사
■ 2018년 11월 1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치열 교정 및 악교정 수술에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주는 신서가 나왔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저술한 ‘이해하기 쉬운 임상 교정 진단’을 최근 명문출판사가 펴냈다. 치과에 내원한 교정 환자들을 진단하다 보면 많은 문제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골격적인 문제를 가장 우선 판단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골격적인 문제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기존의 두개 내 기준선인 FH plane, SN line 및 Wits appraisal 등은 개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일관되게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재현성이 뛰어난 Natural Head Position(이하 NHP)에 기반으로 한 Nasion true vertical line과 True horizontal line(두개 외 기준선)을 소개하고, 이 기준선들을 어떻게 교정 진단 및 수술 계획 수립에 적용하고 진단하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정모에서 실제 환자를 계측하는 방법을 보여줘 환자의 안모에서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아울러 3차원 CBCT 영상을 이용해 악골을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치과진료의 핵심은 ‘염증과 힘의 조절’이라고 설파하고 있는 대한임상치의학회(회장 최대훈·이하 SKCD)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세 축의 협력모델을 제시하며 관련 교육을 선도해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제5회 SKCD 공개강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20여명의 참가자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Interdisciplinary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KCD의 핵심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효율적인 협업이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 강의했다. 오전 증례발표에서는 권성준 원장(두손모아치과)이 ‘Orthodontic treatment in Interdisciplinary Dentistry’를 주제로 교정치료 임상에서 벌어지는 협업형태에 대해 발표했으며,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이 ‘Achievement of Therapeutic Occlusion in full mouth reconstructions of ClassⅡ malocclus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후에는 박성철 원장(박성철 그리고 치과)이 ‘Interdisciplinary approach in periodontal di
CDC어린이치과(대표원장 이재천·이하 CDC)가 오는 12월 2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CDC오픈세미나를 연다.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CDC, 성장을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소아치과에서의 성장 유도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미래를 조망해 보는 토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신 부산대학교 소아치과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어린이의 교합유도, 그 개념과 실제’를 주제로 교합유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 이재천 원장은 ‘구강안면성장유도, 소아치과에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임상에서의 적용 및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천 원장은 “내게는 스승이자, 대선배, 오랜 벗인 김신 교수님과 함께 세미나를 준비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는 오랜 기간 동안 학계 뿐 아니라 임상에서 취득한 노하우를 담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소아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문의는 CDC홍보팀(010-7933-0926)으로 하면 된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한 자리에서 다루는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의 추가 강의 요청에 따라 개설된 GBR 코스는 오는 11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이 지난 10월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등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한 ‘ALL IN ONE 핸즈온 코스’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나기원 원장(나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과 Soft tissue management, GBR & SINUS, Prosthetic procedure 등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세미나 코스는 개강 2주 전부터 정원이 마감되고 대기 접수자가 발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Septum Drill KIT를 활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GBR 등 어려운 수술 테크닉에 대한 노하우를 강의했고, 나기원 원장 역시 임플란트 보철의 기본 개념뿐 아니라 실전 응용, 디지털 보철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자신만의 임상 팁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참석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최선의 보철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다룬다.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디지털시대에서 기본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공유, 최신 지식습득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꾸렸다. 특히 근거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치료결과를 위한 다각적 접근(Multifaceted Approaches for Optimal Prosthodontic Care)’이라는 주제 아래 교합, 심미, 지대치 평가, 국소의치의 중요성, 치과기공소와의 협업, 디지털 워크플로(workflow)의 접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전진 배치됐다. 이어 보존과적 접근과 보철적 접근을 통한 지대치 평가, 전통적인 방법과 디지털적인 방법을 통한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 불안정한 교합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고려사항 등의 강연도 준비를 마쳤다. 특히 ‘Expert Forum’세션에서는 자연치, 임플란트와 CAD-CAM 이용 시 등 다각적인 심미보철에 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Open Discussion’에서는 요즘 보험 수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보험의치의 단계적 핵심에 대한 다각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또한 임플란트의 합병증 해결과 관련 생물학적 및 재보철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구강건강 관리 정책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가 2018 종합학술대회를 ‘고령화 사회와 구강건강’을 주제로,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 커뮤니티 케어 조명 첫날 초청강연에 나선 한동헌 교수(서울대 예방치학교실)는 ‘노인구강보건정책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의 의미와 시행 배경,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한 교수는 한국 커뮤니티 케어 추진 계획에 구강보건서비스에 대한 고려가 빠져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향후 기존 지역사회 구강보건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초청 연자로 나선 가나가와 치과대학(Kanagawa Dental College)의 야마모토 교수(Prof. Tatsuo Yamamoto)는 ‘Research evidence and knowledge translation for successful aging in Japan’을 주제로 일본의 인구 노령화 경향 조사 중 하나인
교정영역의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함으로써 디지털 교정의 임상 적용과 치료 향상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철호) 2018학술대회가‘Digital Transformation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지난 10월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8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7명의 관련 분야 연자가 나서 Digital Transformation이 교정영역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먼저 백재호 원장(울산 위스마일치과)과 김윤지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는 본인들의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교정 진단을 할 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형준 원장(인천 바른이치과)과 성장원 원장(범어 성치과)이 디지털 셋업의 과정을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면밀한 검증결과를 제시했다. 외국 연자인Ramon Mompell은 디지털 오피스를 통한 교정치료의 미래를 소개했고,배기선 원장(부산 선부부치과)은 지난20년 동안 전 세계 투명교정을 이끌어온 리더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