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가 아시아 구강안면통증 및 턱관절장애학회(AAOT)로 명칭을 바꾼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는 지난 10월 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AACMD 이사회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김연중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차기회장(아림치과병원), 최재갑 전 학회장(경북대 구강내과), 정진우 AACMD 한국대표(서울대 구강내과) 등 5명의 한국위원이 참석해 학회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연중 차기회장이 2020년 10월 한국에서 제20차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제안을 해 이에 대한 준비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0년 10월 한국에서 제20차 학술대회가 열리게 되면 한국에서 6번째로 개최되는 학술대회가 된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의 공식 학회 명칭을 Asi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AAOT)로 변경하기로 했다. 학회 관계자는 “현재 학문적 추세를 반영한 명칭이며, 아시아학회만이 아니라 다른 대륙의 학회 명칭을 따라가야 하는
(주)신흥이 오는 11월 21일(수)과 12월 12일(수)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 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MTA 제품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참가자들에게 MTA의 이용과 임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특판(Starter Kit)도 진행된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ioMTA 대표이자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의 전문가인 유준상 원장과 함께하는 신흥의 대표적인 인기 강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MTA 제품을 활용한 근관내이식술의 최신 트렌드를 습득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0월 21일 중국 남경, 22일 동관, 23일 광주 지역에서 사흘간 연이어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쌓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와 최신 트랜드를 배우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사흘간 이어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디오 임상욱 이사가 ‘Digital Dentistry _ Paradigmshift’를 주제로 치과계의 현주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환이 창출하는 가치와 변화,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비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동도은 원장(웰컴치과)과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와 Clinica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컨셉과 프로세스 그리고 클리닉에서 ‘디오나비’의 실증적인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DIOnavi.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을 주제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권긍록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회장
■ 2018년 11월 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치의학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열려 국내외 저명 연구가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이날 김철수 협회장은 컨퍼런스의 연단에 서 영어로 치협의 미래 치의학 비전이 담긴 축사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0월 2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주최한 제2회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미래치의학컨퍼런스(이하 ICFD)가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일본,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에서 참석한 연구자들이 잇따라 발표를 진행, 치의학 선진국의 미래 치의학 동향에 대해 조망하는 시간이 됐다. 컨퍼런스에 앞서 김철수 협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치과의료는 4차 산업혁명과 급격한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격변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선진국은 이미 줄기세포를 통한 치주 조직재생, 치아배양, 개인 맞춤형 혁신기자재 개발 등 미래혁신 치과의료의 창출을 위해 학술 및 정책적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철수 협회장은 “치협 역시 치과의료와 산업 분야의 다양한 육성 정책 방안을 마련해 치과의료의 미래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치과의료 분야에 대한 정부의 보건
원광치대와 전남치대 재경동문들이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원광치대 재경 동창회와 전남치대 용봉치인 서울경인동문회는 오는 12월 1일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공동 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3호에서 열 예정이다. 양교 출신 동문들의 유대와 친목을 강화하고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건강보험 진료 강연을 포함해 임플란트, 안면미용 개요, 보톡스 진료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 진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강연을 예고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창동욱 원장의 ‘터지면 속 터지는 GBR' 성공적인 GBR을 위한 고려사항’, 이성현 원장의 ‘안면미용의 개요와 진단 및 적용, 보톡스의 치과적 이용’ 강연이 준비되고 있다. # 출신 학교 구분 없이 “함께 나가자” 양교 동창회 측은 “동창회는 다른 조직들에 비해 유대가 매우 강해 졸업 동문에 대한 개원지원과 우수한 임상 연자의 발굴 및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회원 사이의 다툼을 중재할 수 있는 여지도 강하다”며 동창회만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존경받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고 우수한 연자 발굴과
(가칭)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감염학회)가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멸균기 선택 기준과 감염 예방 관리 모범 사례 등 감염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룬다. 오는 16일 감염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소교 씨(MD Safe)의 현명한 멸균기 선택의 기준 강연을 비롯해 황유리 원장(굿윌치과병원)의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중심, 권영선 원장(이소아름치과의원)의 치과경영적 측면에서 치과감염관리의 Pros and Cons 강연이 펼쳐진다. 일시는 오는 11월 16일(금)이며,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의: 02-958-9440
제51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 아·이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1 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Lifetime Orthodontics: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해 최대 등록 인원 갱신과 함께 다양한 시도로 학술대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가고 있는 교정학회 학술대회의 올해 주요 키워드는 ‘국제학회’, ‘윤리적 치료’, ‘원 스톱 학회’다. 교정학회는 지난 10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브리 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윤아 회장, 김경호 부회장, 오권홍 재무·황영철 공보·이상민 학술·오장균 사업·김영석 바른이봉사회 청소년치아교정사업 이사 등이 배석했다. # 바코드 스캔 첫 도입 신속 등록, 출결 확인 황영철 공보이사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10월 25일 현재 내국인 2867명, 26개국에서 외국인 378명 등 총 3245명이 등록해 역대 최고 등록률을 기록했다. 교정학회는 ‘학회 국제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외국인 참가자 수가 매 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국내 학회 최초로 국제회원을 받기 시작해 현재 아시
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회(회장 윤정훈) 학술대회가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의원)이 ‘보철관점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이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석곤 원장(더 라인치과의원)이 ‘우리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소아교정: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타 동문도 참석 가능한 대신 2만원의 등록비를 내야하며 동문은 무료다. 윤정훈 회장은 “동문들의 임상실력 향상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 학술대회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one & Membrane 전문기업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주최하는 첫 번째 학술 심포지엄이 임상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최소화하는 경·연조직 관리법’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시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아래 이중석 교수, 홍순재 원장, 임현창 교수(이상 강연순서 순) 등 권위 있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대)는 ‘내가 이식한 곳의 속사정 : 임상시험 조직학적 결과 보고’라는 제목으로 임상시험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조장하는 골이식 vs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들어가는 골조성’,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다양한 사례와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의 강연을 진행한다. 홍 원장은 Regeneration 분야에서 15년간 축적한 임상 및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임플란트 수술 시의 경·연조직 관리법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