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One-Day 세미나’를 연다.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코스의 디렉터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이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의원)이 패컬티로 나서 참가자들의 임상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CAD/CAM을 활용한 심미 보철수복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CAD/CAM의 실전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이론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 수복 분야의 첫 단계로 Digital dentistry 개론과 광학인상의 개념을 이해하는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며 “Ivoclar Vivadent 사의 IPS Empress와 IPS e.max를 기본으로 활용한 CAD/CAM All Ceramic 보철수복에 대해 기초부터 최상의 임상활용까지를 알아보는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 첫 날인 17일은 Digital Dentistry의 이해와 소개를 바탕으로 한 이론 강의는
턱교정 수술과 심미적 진료 등의 주제들이 가을의 한 가운데서 무르익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학회)가 ‘제57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했다. 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New Fashion in Maxillofacial Cosmetic & Functions’라는 주제 아래 턱교정 수술, 안면의 심미적 치료 및 수면무호흡 치료법 등에 중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비슷한 생김새와 피부, 문화 및 정서를 지닌 동아시아인의 미의 기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각국 연자들의 강연이 한 자리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미의 기준이 점차 서구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변 국가와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초청 강연의 경우 ‘턱교정 수술’영역을 주제로 타이완 장궁메모리얼 병원 YR Chen 교수, 일본 Mitsugi 박사, 중국 북경대학 Wang 교수, 김재승 건국대 교수 등이 각각의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턱교정 수술의 진단과 수술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가 교합에 관한 지식과 실제적인 임상 술식 향상뿐만 아니라 치과 경영에 관한 노하우도 알려주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오상천)를 개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27~2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50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석형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신선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라이브 Suction Denture’를 기획했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만 하다”면서 “환자 진료를 직접 강단에서 시연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살아있는 강연, 살아있는 학술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향후 주요 사업으로 교합 컨센서스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회장은 “학술대회를 잘 마무리한 후 내년 학술대회에서는 총의치,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과 관련한 교합 컨센서스를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과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고자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오상천 학술대회장(차기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경영은 물론 늘 진료 현장에서 고민하는 턱관절, 총의치 치료에 대한 학술적·임
‘MID=Men In Digital’ 블랙수트를 입고 나와 외계인을 때려잡는 멘 인 블랙(Men in Black)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번에는 ‘멘 인 디지털’이다. 연자들이 치과용 디지털 건을 들고 나와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겨냥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이하 카오미)가 동계특강을 열고, 디지털 임플란트 술식의 최신경향을 짚는다. 오는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18 카오미 동계특강 및 고시는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25일 진행돼 호응을 얻었던 ‘episode1. 즉시식립 A to Z’에 이어 episode2로, 향후 3편까지 일정한 흐름을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에는 심준성, 강상훈, 윤정호, 박지만 교수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를 진행한 권위자가 연단에 서 디지털 임플란트 술식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강연은 ▲Digtal Implant의 치료 계획(심준성 교수) ▲Digtal Implant의 내비게이션(강상훈 교수) ▲GBR을 위
2018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열려 치호인 동문 1000여 명이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 운집했다. 지난 10월 28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002호 강의실에서 열린 2018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임상’이 사전등록 900여 명 현장등록 50여 명 등 1000여 명이 육박한 상황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조선치대・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총동창회 및 재경동문회, 치호학술원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2016년에 이어 치호임상의 타이틀을 달고 개최되는 두 번째 학술대회로 지난 대회에 비해 약 40% 늘어난 등록자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이날 학술대회를 찾아 “조선치대는 74년 개교한 이래 3200여 명의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을 배출했으며, 꾾임 없는 연구와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치과대학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문과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동문 간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강연은 조경안 원장의 ▲TMD 증상을 갖는 환자에서의 수복치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교정치료시 발생하는 deep bi
임플란트 전문 기업인 스누콘코리아가 주최하는 스누콘세미나가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동안 진행한 전악재건과 골유도재생술(GBR)을 총정리한다. 오는 11월 24~25일 대전광역시 라미아 레지던스 호텔 1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많은 교육생을 배출해 낸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대표원장)이 나서 전악재건, 골유도재생술의 최신 경향을 다시 한 번 정리한다. 이날 진행되는 세미나는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는데 ▲Classi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From provisionalization to final prothesis ▲Occlusal Immediate loading in full arch ▲Understanding of GBR and its clinical application(J GBR Guideline) ▲Immediate implantation acco
전남대 치의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성장기 아동의 정형 및 교정적(MEAW) 치료’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강변역 부근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양규호 전남대 치전원 명예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아치과 환자를 진료하는 개원의와 소아치과 전문의, 소아교정에 관심 있는 교정 전문의 중심으로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좌우 확장장치와 전후방 확장 장치, 구치부 stripping 등과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시기, 장치, 치료증례를 통해 교정 치료 시 발치 가능성을 줄여주고 외모개선이 용이한 방법을 증례를 통해 제시할 전망이다. 또 골격성 3급 부정교합에서 조기교정 장점을 최대한 이용, 수술교정의 가능성을 줄이고 근 기능요법과 유지장치를 병용해 일반교정으로 끝내거나 수술 교정 시 유리한 구강 여건을 조성하는 노하우도 공유한다. 이 밖에 성장 중 안면 비대칭, 개방교합 관련 치료시기, 장치, 증례 등과 상악 견치매복의 예방적 조치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양 명예교수는 “성장기 아동의 정형적 치료 30년 경험에서 실패하거나 부작용 사례 등을 언급할 것”이라며 “초보자들에게 시행착오가 없도록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7th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해 현지 치과의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행사는 Malaysian Dental Association Northern Zone 주최로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약 25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네오는 전시와 강의, Hands-On을 진행, 말레이시아 네오의 제품과 기술력을 각인 시켰다. 전시를 통해 구강스캐너 i500, IS-III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강의를 진행해 디지털 덴탈과 Sinus Lift Solutions의 학술적 접근과 이해도를 높였다. 연자인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의원)은 핸즈온 코스에서 네오 Sinus Kit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보여주며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 큰 호응을 받았다. 또 Neo NaviGuide 및 구강스캐너 i500 교육을 통해 네오 Digital Dental 콘셉트를 활용한 진보적인 시술 케이스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Innovative Sinus
IBS Implant 부설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에서 진행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연수회 10기가 지난 10월 6일, 7일, 20일, 21일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AMII 서울 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민승기 AMII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을 포함해 왕제원 대표(특별 연자),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AMII 연자),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의원·AMII 연자), 강기현 원장(독일 웰치과의원·초청 연자), 서상우 소장(라임치과기공소)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누구나 망설임 없는 Implant 수술’을 주제로 시작된 1회 차 강연에서는 무절개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해 1mm 이내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 침습과 이식재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Flapless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Bone Expansion
오스템임플란트가 대전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Basic Course로 구성돼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디렉터, 이병하 원장(임플란티아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이끈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로 시작해 OneGuide 소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진다. 우선 3일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두고 과거와 현재의 임상 사례들을 비춰본 다음 현재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튿날은 케이스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시작된다. 특히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서부터 손쉬운 주문 프로세스까지 안내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
매복사랑니 발치와 미니스크류를 활용한 임상을 심도 있게 다루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아주대 치과병원(병원장 김영호)은 오는 11월 25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8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지숙)를 연다. ‘Remove & Move(매복사랑니와 미니스크류 톺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두 7명의 연자가 참석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전달한다. 오전에는 안전하고 빠르게 발치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강연이 펼쳐진다. 이정근 교수(아주대)가 ‘Dental Management of Patients on Anti-thrombotic Agents’를 주제로 강의하며, 송승일 교수(아주대)가‘Current Factors in Smart Extra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이의룡 교수(중앙대)가 ‘Safe and Quick Extraction of Third Molar’를 주제로,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이 ‘Legal and Insurance Considerations for Complicated Impacted 3rd Molar Extra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미니스크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진료법에 대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