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세라믹 보철 소재 전문기업 (주)하스가 최신의 치과보철물 소재를 선보였다. 하스가 주최한 ‘2018 I.DE.A Forum(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이 지난 2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독일, 쿠웨이트, 필리핀 등 해외 참가자들을 비롯해 150여명이 몰려 국제적 행사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Meanings of Glass-ceramics and Zirconia in Contemporary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및 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치과용 심미보철을 위한 글래스 세라믹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선보였다. 강의에서는 배태성 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과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치과용 세라믹에 대한 재료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마크 G. 코바야시 박사(필리핀 심미치과학회 연자)가 ‘A Comprehensive Approach for Complete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희경 원장(강남 복음치과의원)이 ‘Meaning of Oral Reconstruction in Implant Dentistry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플란트의 미래와 현재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디지털 실용주의와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전국 포럼을 개최한다. 전국 포럼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명의 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연자로는 이대희 원장, 박휘웅 원장, 허인식 원장, 김종철 원장, 한웅택 원장, 박광범 원장 등이 참석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이대희 원장은 ‘Periimplantitis 치료, 신과 함께 환생한 임플란트’에 대해, 박휘웅 원장은 ‘내 치과의 디지털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에 대해, 허인식 원장은 ‘알쏭달쏭 디지털 치과진료 : 소형치과에 최적화된 디지털 셋업’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김종철 원장은 ‘Digital Oral Design & R2 STUDIO : with the Aim of Full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한웅택 원장은 ‘최선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위한 고민과 선택’을 주제로, 박광범 원장은 ‘임플란트의 미래와 현재 : 우린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서울 포럼은 오는 11월 3일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사당역 7번 출구 창정빌딩)이 10월에도 다양하고 알찬 특강으로 스탭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달 24일에는 김민정 실장(사람사랑치과 수원점)이 진행하는 ‘상담을 시작하는 치과스탭을 위한 컴플레인 응대하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환자의 컴플레인에 유형별로 대처하는 법과 사전에 컴플레인을 방지하는 기본팁을 강의한다. 3~4년차 스탭들에게 추천되는 강의다. 27일에는 송미경 실장(장수일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임상에서 만나는 복잡한 틀니, 어려울 것 1도 없어!’ 강의가 열린다. 이 강의에서는 틀니의 기본개념과 종류, 임프레션 시 꼭 확인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 기공실에서의 제작과정, 틀니 환자 응대법 등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친절한 대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28일에는 김현정 매니저(미치과)가 진행하는 ‘중급자를 위한 두번에6.0 프로그램 실전 마스터 과정’이 열린다. 이 과정에서는 프로그램 특징 및 활용팁, 약재 추가 및 처방전 발급하기, 처치버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등과 같은 기본내용에서 각종 문서 발급 및 조회, 수납업무, 환불관리 등의 활용법이 다뤄진다. 특히, 보험 틀니나 임플란트 처리법과 재료대
(주)시지바이오가 주최하는 제 3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이 다음달 11일 대웅제약 신관 지하 1층 베어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사부 일체-원데이 올인원 클래스’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한다. 먼저 권용대 교수(경희대 구강외과)가 ‘상악구치부 골결손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주과)가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연/경조직 처치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고민타파 난케이스 극복을 위한 필살기’,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궁금타파 수술 시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원데이 올인원 솔루션- 따라하다보면 쉽게 할 수 있는 GBR과 Sinus Lift 핸즈온 코스’가 진행된다. GBR 코스는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 Sinus Lift 코스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선착순 사전등록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GBR과 Sinus Lift 핸즈온 코스도 각각 15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등록문의 010-3018-2705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계형)가 분과학회 지부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가운데, 지방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전국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을 얻으며 분과학회 지부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 15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임상교정능력이 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돋움하는데 기폭제가 된 ‘교정용 임플란트 개발 20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0-year Evolution of Orthodontic Implant’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윤아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4시간 30분 동안 교정용 임플란트 개발의 의의에서부터 미래 발전 방안까지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대한민국이 교정용 임플란트의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임성훈 교수(조선대 교정과)는 대구치의 후방 이동과 압하시 해부학적 한계에 대해 설명했고,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은 전체 치아의 후방이동을 이용한 치료 관련 많은 증례를 통해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치료 적용 범위 확대를 보여줬다. 박효상 교수(경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 치의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 및 표준숙련과정, 치과레이저전문 스탭 코스가 각각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먼저 18일 추계학술대회는 ‘평범한 치과의사의 레이저 치료기’를 주제로 레이저의 기본원리서부터 실제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레이저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의 활용법과 실전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안전한 레이저 사용을 위한 개원가의 경각심을 심어주는 내용도 진행되는데 김지락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이어 성창수 원장이 ‘우리 치과 레이저 활용 순위는?, 김현종 원장이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 주 홍 원장이 ‘Review of Laser and its medical applications’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된다. 은희종 레이저 치의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레이저를 임상에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연자로 모시고 레이저 치료의 기본원리부터 임상적용까지 광범위 하게 다루게 된다. 실제 평범한 치과의사들이 레이저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 줄 계획인 만큼 레이저를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 의사
단국치대가 배출한 저명 학자들이 모교에서 자신들의 연구 성과와 철학을 공유하는 특별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2018년 단국대 부설 치의학연구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9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단국치대 1층 연송홀에서 개최된다. 단국대 부설 치의학연구소(소장 이해형 교수)가 주최하고 단국대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국 치의학의 Frontiers’라는 주제 아래 모두 5명의 단국치대 출신 타 대학 교수 및 내부 연자가 자신들이 천착해 온 치의학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오롯이 조망한다.<아래 학술대회 프로그램 참조> ‘치과보철학과 임상연구’라는 소주제로 열릴 세션Ⅰ에서는 박광민 교수(Tufts대학)와 임영준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며, ‘치과보존학의 길’을 주제로 한 세션Ⅱ에서는 조경모 교수(강릉원주대)와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강연을 펼친다. 세션Ⅲ에서는 ‘장애인 치과진료’라는 주제로 내부 연자인 유태민 교수(단국대)가 강연하며, 강연 종료 후에는 종합토의가 이어진다. 올해 7월 취임한 이후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해 온 이해형 치의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특별히 단국치대를 졸업하고 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
일본 교정학계의 ‘대가’인 곤도 에츠코 박사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강연회가 열린다. 저서를 통해 40년간 추적한 교정 환자 증례를 공개하며,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입증하기도 한 곤도 박사의 놀라운 케이스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곤도 박사 초청 강연이 ‘Muscle wins! Orthodontic treatment for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2동 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국내에도 번역 소개된 ‘Muscle wins!의 교정치과 임상(2007년)’, ‘Q&A로 알 수 있는 Muscle wins!의 교정치과 임상(2017년)’의 원저자인 곤도 박사는 1975년 동경에서 개원을 하면서부터 CT를 병원에 도입해 환자의 혀, 기도 등 구강근기능과 관련된 부분을 관찰하는 등 기능을 중시한 치료를 해 왔다. 특히 지난해 대만 교정학회 초청 강연 당시에는 27개국 800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해 ‘곤도매직’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12월 2일 내한 강연에서 곤도 박사는 ▲Muscle wins의 교정치료의 특징 ▲발치, 비발
턱관절 진료의 확산을 목표로 전국투어에 나서고 있는 김욱 원장(TMD치과의원)이 이번엔 서울에서 열강을 펼친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오는 11월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연다. 김 원장은 ‘23년차 구강내과 개원의’라는 강점을 내세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임상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고, 보험청구까지도 총정리해 강의 후에는 실제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세미나는 ▲치과계 새로운 블루오션인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 ▲턱관절, 보철, 교정, 수술 등 포괄적 치료로 치과임상의 혁신 ▲문재인 케어, 보험급여 1순위 교합안정장치요법(자보수가 70만원) 완전정복 ▲이갈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내 장치요법 완전정복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이갈이 치료 및 안면주름, 거미 스마일 개선 등 보톡스 주사요법 완전정복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오전 강의에서는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다루며, 이어 열리는 오후 강의에서는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진료 등의 주제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한양대병원 치과가 오는 11월 10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HIT관 대회의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 제7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을 겸해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5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전달한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치주조직재생술의 임상적 적용 : 가능성과 제한점’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이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Medical Co-morbidities and Dental Implants : a Matter of Trust'를 주제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이 ‘디지털 기술에 의한 임플란트와 수복영역에서의 최근 변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개원의를 위한 감염관리 2018’을 주제로, 심지석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보철과)가 ‘턱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의 보철치료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아울러 치과는 학술대회를 앞두고 포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희망자는 이메일 ‘hyudental@naver.com’으로 포스터 제목 및 초록, 성명, 소속, 연락처 등을 보내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우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대구·경북지부가 오는 11월 17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대회의실에서 추계학술집담회를 연다. ‘일상의 진료를 마스터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원)과 김평식 원장(초이스 치과의원)이 참석해 강의를 진행한다. 황성욱 원장은 ‘간접 심미수복물의 접착’을 주제로 강의하며, 김평식 원장은 ‘상악 제1대구치 근관치료 과정(동영상)’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학술집담회에 참석한 치과의사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 활동 평점점수 5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문의는 053-326-7528(하얀미소치과)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