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2020년 5월에 개최되는 ‘ITI World Symposium 2020’에서 발표할 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오는 202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월드 심포지엄은 ‘Evidence and Trends for Patient-Centered Solutions: The Challenge of Cho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40세 이하(2020년 5월 기준) 치과의사라면 누구든 Young Breakout 세션에 초록을 제출, 심포지엄 연자로 지원할 수 있다. Young Breakout 세션 초록은 2019년 1월 31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Scientific Program Committee가 평가를 주관한다. 1차 평가에서 선발된 신청자는 짧은 비디오를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 투표 사이트에서의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연자가 선정된다. 선발된 연자에게는 심포지엄에서 약 15분의 발표 시간과 소정의 경비가 지급된다. 6000명 이상 참석이 기대되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대회에서 자신의 아이디어 및 치료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방법은 ‘ITI World Symposiu
“턱관절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가끔씩 치료가 어려운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도 원인과 진료 노하우만 익히면 치과에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죠. 이러한 부분을 짚어주는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기철 교수(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진행하는 ‘난치성 턱관절 장애의 이해와 치료’ 세미나가 오는 27일 ㈜위메진 아카데미 세미나실(동작구 이수프라자 2층)에서 열린다. ‘템플레이트(Template)를 중심으로 한 신경생리학적 접근’을 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과절 장애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와 함께 순천향대학교병원만의 턱관절 치료 프로토콜 제시, Template를 중심으로 한 턱관절 치료의 물리적·신경생리학적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기철 교수가 신경외과 등 메디컬 영역에서의 이론과 치료법을 접목한 턱관절 치료법은 치과에서의 턱관절 진료에 자신감을 갖게 해줄 전망이다. 이기철 교수는 “개원가에서 턱관절 환자 중 일부 케이스는 치료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정신적인 문제로 봐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인과 치료법을 정확히 알면 대부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라며 “메디컬 영역에서의 관점과 치료법을 손수 익히고
크라운과 브릿지 진료의 필수 임상팁을 모은 역서가 나왔다. Nameta Yoshinori의 저서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기법 필수 50 크라운·브릿지 편’을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저자는 생물학적 폭경과 마진의 설정 위치, 보철물의 형태와 치주조직 간의 관계에 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연구해온 임상가로, 이 책에서는 수복치료의 기본이 되는 치아형성, 마진의 설정위치, 치은압배 및 인상기법, 치관형태, Ovate pontic, 복잡한 심미 증례의 해결 등에 대해 많은 임상 증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심미수복과 치주조직에 관한 저자의 오랜 생각과 철학이 담겨 있다. 역서의 주요목차를 살펴보면 ▲치은구에 관한 AAP 정의의 변천 ▲생물학적 폭경에서 찾은 진실은? ▲치은압배, 압배사의 삽입위치와 방법 ▲‘연상·연하’ 형성 과정을 명확히 구분하자 ▲Full Mouth Reconstruction에서 Transfer Coping ▲치은압배를 해도 인상이 채득되지 않는 이유는? ▲Black Triangle 대책 ▲Ovate Pontic ▲Provisional Restoration의 조정 ▲시멘트 합착 시 주의사항 등을 비롯한 50가지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도
개원의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구강점막질환의 정확한 감별진단법과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신서가 나왔다. 김 진 연세치대 병리학교실 교수 외 3인이 저술한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 할 구강점막질환의 감별진단’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신서는 구강점막질환의 감별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각 질병에 대한 상세한 설명보다 각 질병을 타 질병과 감별하는 데 초점을 둬 집필됐다. 특히 교과서에 있는 내용보다는 저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감별진단법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진단과 함께 상의기관에 의뢰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목차는 ▲제1장 구강점막 백색병터의 감별진단 ▲제2장 구강점막 궤양성 병터의 감별진단 ▲제3장 홍반병터의 감별진단 ▲제4장 구강점막 수포형성 병터의 감별진단 ▲제5장 구강점막 착색병터의 감별진단 ▲제6장 만성자극에 의한 종양유사 병터의 감별진단 ▲제7장 개원의에게 필요한 생검 요령 등이다. 출판사 측은 “그동안 저자들이 접했던 많은 환자들 중 치과의원에서 자주 만날 것 같은 예들을 우선 선택해서 수록하려고 노력했으며, 증례를 소개할 때 전문적인 의학용어보다는 환자들이 호소한 내용을 그대로
글래스 세라믹 치과보철물 소재 전문기업 (주)하스가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2018 I.DE.A Forum(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을 개최한다. ‘Meanings of Glass-ceramics and Zirconia in Contemporary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나서 치과 보철재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펼쳐 보인다. 첫 강의에서는 배태성 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과 교수가 ‘치과용 세라믹에 대한 재료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마크 G. 코바야시 박사(필리핀 심미치과학회 및 치과보철학회 연자)가 ‘A Comprehensive Approach for Complete Rehabilitation’을 주제로, 이희경 원장(강남 복음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시대의 Oral Reconstru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존 A. 소렌슨 교수(워싱턴대학교)가 ‘The Convergence of Modern Materials & Digital Technology for Enhanced Prosthodontics’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
인천 여성치과의사 경영연구모임 ‘위더스 치과그룹(회장 용준희)’이 회원치과들의 성공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2018 위더스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인천 검단 탑병원 교육센터 2층(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4번 출구)에서 열린다. ‘잘 나가는 동네치과 성공레시피’를 대주제로 위더스 치과그룹 회원 치과들의 원장 및 스탭들이 나서 각 치과만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첫 강의에서는 용준희 원장(용치과의원)과 장보람 팀장이 나서 ‘나는 인재로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권형조 원장(정원치과의원)과 이연지 팀장, 김유정 스탭이 연자로 나서 ‘가슴 따뜻한 Professional로 가는 Naviga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경아 원장(계양 예치과의원)과 양미숙 실장이 ‘블로그 관리, 신뢰를 얻어라’, 박선희 원장(박선희치과의원)과 이경애 실장이 ‘원장과 직원이 함께 하는 상담’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용준희 위더스 치과그룹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위더스 그룹에서 성과를 보인 것을 주제별로 정리해 원장과 스탭이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동네 치과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써 직원과 상생하는 시스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많은 원장님과 스탭 선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의 2018년 제3차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9월 18일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80여명의 ITI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명주 교수(서울치대 보철과)가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치료 옵션 및 관련된 고려사항’을 주제로 많은 임상증례와 더불어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지대주 파절, 나사풀림의 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치료 후 15년 이상 보철과에서 진행한 지대주 파절, 나사풀림, 나사 변형 등 다양한 트러블 상황에서 해결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ITI는 매년 4회 ITI Academy를 개최하면서 한국지부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 근거바탕의 최신지견 제시를 통해 회원들의 학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제4차 ITI Academy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 개최예정이며, 송년행사와 함께 준비 중에 있다. ITI는 이 외에 올해 가장 큰 행사로 오는 11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 예정인 ‘2
한국BCD연합회(Korean Research Society of Beyond Conventional Dentistry)가 창립 기념 특별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오는 28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Beyond Conventional Dentistry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창립을 기념하는 학술강연회(대회장 한만형)를 연다. 첫 강의에서는 한만형 대회장이 ‘두개정형교정’을 주제로 두개골을 움직여 안모를 개선시켜주는 교정치료법을 소개한다. 이어 김성욱 원장(캘리포니아미형치과)이 ‘턱관절과 전신의 문제 ; 원인과 결과’를 주제로 턱관절 통증 및 연관병소 진단법 및 구강 내 장치를 활용한 치료법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문형주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 인체불균형의 원인과 통합의학적 회복방법, 회복 후의 결과, 회복 후의 유지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오후 강의에서는 ▲이렇게 개원해도 될까? : 치과의사가 내과의사를 만났을 때(옥용주 원장) ▲상악 전상방 성장 가능한가?(이재천 원장) ▲동적 기능교합 구성을 위한 임상적 방법(임정열 원장) ▲자세학적 접근을 통한 교합의 치료(박희주 원장)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황성욱 원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한국접착치의학회 부회장 ·청산치과의원 개원
조선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종모)이 2018년 종합학술대회를 열고, TMD에서부터 치아재식, 치과건강보험, 개원경영 등 다양한 테마의 학술 컨텐츠를 공유한다. 오는 28일 조선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고, 총동창회와 치호학술원이 후원하는 2018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임상’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TMD를 시작으로 치아재식, 치조골 증대술, 골 이식재 선택 등 임상 술기를 포함해 치과 건강보험 진료, 개원 경영 등 다양한 강연들이 잘 차린 남도정식처럼 테이블에 한 상 오를 예정이다. 우선 대강당에서 열리는 A강연은 조경안 원장의 ▲TMD 증상을 갖는 환자에서의 수복치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교정치료시 발생하는 deep bite의 치료법(고수진 교수) ▲옮겨 심은 치아가 살아서 자랄 수 있나요?(황호길 교수) ▲임상의가 알아야 할 효과적인 치조골 증대술의 이론과 실제(이부교 교수) ▲수평적 치조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창동욱 원장) ▲골 이식재의 선택(손영휘 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실 1002호에서 열리는 B강연은 ▲개원치과에서 중요한 건강보험진료는 따로 있다(최희수 원장
이화여대 치과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 12회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방은경)가 오는 28일 신촌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다. ‘HotTopicsinDentistry’를대주제로열리는이번학술대회는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치주, 보존 등 5개 임상과목 핫 토픽 선봬 ‘이화여대 치과 6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 1은 치주과, 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교정과 등 5개진료과목의 핫 토픽과 관련해 임상경험이 많은 연자들을 초청해 임상의들이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꾸며졌다. 먼저 치주분야는김창성 교수(연세치대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보존분야에서는정일영 교수(연세치대보존과학실)가‘근관 세척과 충전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구강악안면분야는남 웅 교수(연세치대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로봇과내시경을활용한구강악안면외과수술의현재와미래’를 주제로 현재 메디컬 분야 수술에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로봇 내시경을 구강외과 분야에 어떻게 적용가능 한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보철분야는김성훈 교수(서울대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