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school소소한 재미가 있는 캠퍼들의 학교 1교시 safety눈 및 빙판사고 예방법 2교시 manual캠핑 장비 겨울 보관법 3교시 knowhow같아도 다른 텐트 보온법 4교시 play친구와 함께하는 놀이 5교시 make나무 소품 만들기 6교시 cook쉽게 간식 만들기 세상 모든 것에는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제품에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만 잘 읽어도 그 장비의 장점을 두고두고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용 설명서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용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캠핑 장비는 계절에 따라, 형태에 따라 사용 및 보관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 매뉴얼만 잘 기억하고 지켜도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비를 새로 장만하게 되는 추가 지출을 막을 수 있다. ■ 올바른 캠핑장비 보관법 캠퍼들에게 캠핑장비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재산이다. 때문에 구입하고 얼마간은 흙이나 먼지가 묻는 것이 당연한데도 철수하는 시간 대부분을 장비 닦는 데 사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관리해도 시간이 지나면 터지고 부러지고 휘고 찢어지는 것이 캠핑장비다. 햇볕과 비, 바람,
원장님의 폐원방지 SNS 소통법홈페이지/블로그/카페 차이점 조성민 공보의 치과작품감상 : www.dentalgallery.co.kr 동네치과살리기 PROJECT : www.착한치과.com 연 재 순 서1. Intro (SNS소통법)2.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차이점3. 홈페이지 제작의 키포인트4.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5. 카페에 숟가락 올리기6. 페이스북, 트위터의 특성7.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8. 다 함께 살자 ‘착한치과’ PROJECT <PDF파일 및 E-book으로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첫 번째 치과 선생님들 강석진 신부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혹은 수도원에서 함께 살아온 형제들에게 듣는 나의 외모에 관한 여러 가지 표현 중 ‘눈이 예쁘다(!)’는 말과 함께 웃을 때 ‘치아가 가지런해서, 멋있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릴 적 우리 집이 잘 살아서, 치아 뽑을 때에 치과에서 전부 뽑았느냐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나의 모든 치아는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위로 세 분의 친누님들이 온 힘을 합하여 치아를 정성껏 뽑아 준 덕분입니다. 어쩌면 위로 누님 세 분이 내 인생에 처음 만난 치과 선생님인 것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대부분의 앞니 유치(乳齒)들이 흔들리면 세 분의 누님 중 한 분에게 말하면, 뭐 간단하게 뽑아버립니다. 실을 흔들리는 치아에 묶자마자, 나의 이마를 툭 치면 어느새 치아는 누님의 손에 들려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금니를 뽑을 때에는 문제가 좀 됩니다. 우선 어금니가 아플 때면 치통을 동반하고, 잇몸에서 피도 납니다. 그렇게 나의 아래, 위 어금니를 뺄 때가 되면 누님께 부탁드립니다. ‘누나, 이빨 뽑아 주세요!’ 그러면 우선 세 분의 누님이 무슨
건강보험 씨앗을 심어라 치협이 최근 ‘치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및 급여기준’ 책자를 발간해 각 지부 및 관계기관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내역, 건강보험 요양급여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 행위급여, 비급여목록표 및 상대가치점수, 요양급여비용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등 환자진료와 건강보험 업무에 있어 치과 병·의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책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숙지하는 회원은 예상외로 많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책자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건강보험이 치과 경영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놓치고 있는 회원들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건강보험은 치과 경영에 있어서 씨앗이자 뿌리, 즉 기반이 되는 역할을 한다. 치과를 경영하는데 건강보험이 든든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면 다소 나라 경제가 어려워 개원가에 찬바람이 불어도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치과 건강보험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진료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라고 말할 수도
■ 여자라서 행복한 2012년! “9천원으로 와인·맥주 맘껏 즐겨요”그랜드앰배서더호텔 무한리필 서비스 제공 오직 여성만을 위한 상상 그 이상의 혜택!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랑-아’에서는 맥주와 와인 그리고 10여가지 안주로 구성된 세미뷔페가 무제한 제공되는 파격적인 해피아워를 운영중이다. 여성이라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이곳을 정상가 1만8000원에서 해피아워 50% 할인이 적용된 가격인 9000원으로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찹스테이크, 탕수육, 세모사와 춘권 등 요일별 핫(Hot) 디시 3종과 스낵, 과일이 매번 선보인다. 기간은 3월말까지다. 남성고객은 1만8000원. 문의: (02) 2270-3181 남인자 기자
Relay Essay 제1715번째 릴레이수필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상)(Rainbow Nation ‘South Africa’) 먼 남쪽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단거리를 비행하는 경로를 택하여도 약 20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니, 설사 지구촌이란 이름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더라도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먼 이웃나라임이 틀림없다. 지난 2010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보다 친근하게 느껴지긴 하나 필히 참석해야 할 세계학회 일정이 아니고서야 일상에 바쁜 우리 치과계 인사들께서 가보기 힘든 나라일 것이다. 나 역시 예외가 없이 먼 나라였지만 연구년의 기회를 갖게 되면서 내게 2010년 3월에서 2011년 2월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UWC (University of Western Cape)에 연수를 다녀왔다. 여행가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5위 안에 든다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케이프타운이 있는 Western Cape주에 위치한 국립대학이며,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치과의사와 치위생사를 교육시키는 남아공 최대의 치과대학이다. 연수를 가기 전 주변의 지인들은 왜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프리카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과 반응을 보였다. 불안전한 치
정부와 카드사는 귀 열어라 국회를 비롯해 의료계단체,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한목소리를 내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1백만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이 가입해 있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를 상대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며, 카드 결제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실력행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치협을 비롯한 의료계 단체들도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김영환 의원과 정책간담회와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행동에 동참할 계획으로 있다. 대기업 카드사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챙겨 왔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8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반면 서민들과 소상공인 등은 가중되고 있는 수수료율로 붕괴직전에 처해있다며 들고 일어나고 있다. 동네의원과 약국들도 지난 한해 1559개의 의원, 737개의 치과의원, 1674개의 약국이 폐업하는 등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해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강건너 불구경하듯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왔으며, 카드사들은 높은 수수료율을 챙기며 서민경제와 국가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과 골목
세무경영 1,2,3! <28> 랩어카운트와 압축펀드 2005년 증시 활황과 함께 시작된 펀드 붐은 침체된 주식시장을 되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악화된 펀드 수익률로 인해 매년 환매가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2010년에는 국내 전체 펀드에서 약 18조원의 자금이탈이 이루어졌다. 이는 전년도 이탈 규모인 7조원의 두배가 넘는 자금이었다. 이에 비해 랩어카운트는 같은 해 수탁액이 14조원이나 증가했다. 펀드에서 랩어카운트로의 이러한 자금 이동에는 브레인투자자문의 박건영 대표와 한국창의투자자문의 김영익 대표와 같은 일부 스타 펀드매니저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다. 자문형 랩어카운트가 시중에 알려져 인기를 끈 것도 이 무렵이다. 투자자문사가 운영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로의 자금이탈이 지속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압축펀드를 내놓기 시작했다. 압축펀드는 일반 펀드보다 편입 종목수를 줄여 탄력적인 시장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구조화된 상품이다. 랩어카운트는 압축펀드보다 더 적은 수의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압축펀드가 고객의 전체 자금이 하나의 계좌에 통합 운용되는데
자연치아아끼기운동(7) 자연치아아끼기운동(상임대표 서영수)이 국민의 구강건강 지키기에 앞장서는 바른 치과의사상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본지에 칼럼 연재를 시작한다. 월 1회 게재되는 칼럼에서는 자연치아아끼기운동이 말하는 의료인의 근본 자세에서부터 치과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자존감 심어주면 자연치아 알아서 아낀다 (하) < 2006호에 이어 계속> 치아에 자존감을 심어주면 우리가 아끼세요 아끼세요 말하지 않아도 환자들은 자신의 치아를 아낀다는 것이다. 반대로 아무리 치주건강에 좋아도 비심미적인 상태로 방치한다면 어떤 환자들은 우리들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며 다른 치과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은 하지 않더라도 그리 생각할 것이다. 보기 싫은 치아인데 차라리 빼는 것이 낫지…. 그렇다면, 병적치아이동으로 치간공간과 돌출이 나타난 환자에서 어떻게 치아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줄 것인가? 필자는 교정치료가 가장 효율적인 아니 유일한 답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는 치주과나 개인치과에서 의뢰돼 온 환자들 중 환자의 요구에 따라 컴퍼짓 치료를 받은 그리고 그
월요 시론정원균 <본지 집필위원> 치위생계 발전이 치계 외연 넓히는 길 우리나라에서 4년제 학부의 치과위생사 교육을 시작한 지 올해가 꼭 10년째이다. 이 분야에 첫 발을 뗀 필자로서는 세월의 무게만큼 그 소회가 적지 않다. 지난 시절에 4년제 치위생학과 설립의 필요성을 두고 지루한 논란이 거듭됐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4년제 학부의 치과위생사 교육이 출범해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이로 인해 치위생계에 일어난 크고 작은 변화를 돌이켜 보면 여기에서 녹을 먹는 필자로서는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4년제 치위생학과가 탄생함으로써 치위생(학)계의 안팎으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으며, 아직 작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가능성이 자라나고 있다. 외형적 측면에서 2002년에 하나의 대학에서 시작한 4년제 치위생학과가 현재는 무려 22개의 대학으로 늘어나고, 이를 기반으로 여러 관련 대학원에 치위생학의 석사과정이 생겨 운영되고 있으며, 치위생학 박사과정의 개설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렇게 급속한 양적 팽창이 바람직한지 하는 문제는 논외로 치더라도, 적어도 치위생학의 고등교육 및 학문 체계 구
전자의무기록의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중) 경고: 제대로 된 자료백업 시스템이 없다? <2006호에 이어 계속> 우연한 기회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치과용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백업 기능을 살펴 본 적이 있다. 몇 가지 경우의 수를 설정한 후에 백업을 시도해 보았다. 겉보기에는 백업이 잘 되고 있는 듯 했으나, 자료 복구가 정확하게 되지 않거나 아예 복구가 되지 않았다. 심각한 결함이다. 문제를 해결하자면 시스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탐방해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러한 결함이 발견된 지 수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결함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문제 해결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누군가 더 나은 엔지니어가 참여하지 않고는 문제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사용하기 쉽고 완벽한’ 백업 시스템을 위한 공학기술은 단순해 보이지만 높은 수준의 기술이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맞물려서 돌아가는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백업은 단순히 워드 문서의 자료를 백업하는 수준의 백업 기술이 아니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가운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담기는 자료를 백업해야 하는 작업이다. 이런 시스템을 ‘완벽하게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