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협상 3년 연속 최고 인상률치면열구전색술·NiTi 파일 등 급여화 큰 성과 ■ 보험위원회 치과건강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는 지난 3년동안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우종윤 담당부회장을 비롯해 이사진 가운데 유일한 상근이사인 마경화 보험이사, 이석초 보험이사, 3명의 보험국 직원들은 호흡을 맞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관련된 수많은 회의에 참석해 치협의 입장을 대변하고 설득하며 변화하는 건강보험제도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특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부터 실시된 치면열구전색술 보험급여화를 비롯해 내년부터 실시될 예정인 노인틀니급여화에 대비해 나름대로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적은 인원으로 베스트를 다하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정기이사회에서 우종윤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설수가협상단이 구성돼 3차례에 걸쳐 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진행, 의료인단체 가운데 3년 연속 가장 높은 인상률로 수가협상을 체결하고 점수당 단가도 지속적으로 높여
치과계 소통의 장 ‘그랜드워크숍’개최치협 마크 새 디자인·협회사·고충처리백서 발간 ■ 총무위원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유석천)는 회장단과 이사진 사이의 가교역할 뿐 아니라 각 위원회의 업무를 지원 및 격려하면서 어느 때보다 바쁜 3년을 보냈다. 위원회 특성상 각종 행사의 사전준비와 진행은 물론, 각 위원회 간의 업무 조율 및 추진 등 까다롭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성과들이 많았지만 이 같은 역할을 원만하게 처리하면서 회무 효율 극대화에 주력했다. 임기 중 치러낸 2번의 그랜드워크숍은 전국 지부장, 유관 단체장 등 오피니언 리더 뿐 아니라 분회장 등 개원가의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일선 ‘풀뿌리’ 인사들이 총망라 돼 치과의사들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치과계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한 행사로 손꼽힌다. 특히 지난 2008년 8월 30일, 31일 양일간 열린 ‘2008 치협 미션 비전 선포 그랜드 워크숍’에서 치협이 제정, 선포한 미션과 비전은 국민에게 존경받기 위한 전문가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 아울러 그 동안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협회 마크 디자인을 서혜옥 중앙대 교수에게 의뢰해 시대에
또한 네이버와의 협약을 통한 치과 홍보와 오랄비와 구강건강 캠페인을 통한 OQ지수 홍보, 구강암·얼굴기형환자를 위한 스마일 마라톤대회 개최, 건강한사회만들기운동본부에서 진행한 기초질서지키기 운동과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국민 봉사에도 신경을 썼다. 노인틀니급여화에 대비해 미래를 내다보고 정부의 노인의치보철사업 수가를 전부의치 단가를 6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부분의치는 95만원에서 1백19만원으로 인상하고 사후관리비를 10만원으로 인상시킨 것도 현 집행부의 큰 성과였다. 상설수가협상단을 가동해 타 단체보다 항상 높은 수가협상 체결을 이뤄냈고 치아홈메우기 급여화 정착과 불합리한 급여기준 개선 등에도 노력했다. 개원가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매뉴얼 책자를 제작하고 신규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도 노력했다. ‘치의권회복위원회’를 설치·구성해 정부와 언론매체 등에서 치과의사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침해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잘못된 치과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과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사이버 대응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에 전국 153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구
치협 27대 집행부 3년을 되돌아본다 (1)이수구 협회장·총무위원회 다음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제27대 이수구 집행부는 지난 3년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치과계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3년동안 추진해온 사업 및 성과들을 되짚어 보면서 앞으로 치협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보는 특별 기획을 순차적으로 게재한다.<편집자 주> 치과전문의 난제 해결·FDI 서울총회 유치‘쾌거’구강전담부서 부활 등 15개 정책공약 대부분 실행 ■ 이수구 협회장 지난 2008년 4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범한 제27대 이수구 집행부는 지난 3년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다. ‘새 시대 새 치협 자랑스러운 치과의사’를 표방하며 제시한 15개의 정책공약 대부분을 실천에 옮기고 임기를 한달여 남겨 놓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치과의사 전문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50여년을 끌어온 전문의 문제가 해결되는 쾌거를 이룬 점은 치과계 역사에 큰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아울러 치협이 자율징계권을 요청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김선욱 변호사의 병원경영 의료분쟁 이슈 10선 미납 치료비 ‘지급명령신청’으로 신속 해결 김선욱 변호사(법무법인 세승)가 지난 3일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원장 박영국) 주최로 열린 ‘치과의사를 위한 세무·법무 특별 세미나’를 통해 지난 10년간 의료소송을 전담하면서 진행해온 총 4000여 케이스의 의료분쟁 중 병원경영과 관련해 가장 많이 발생한 사건 10선을 추려 해법 및 예방법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날 소개된 주요 이슈 10선을 요점만 추려 정리했다. ① 병원 홈페이지 글과 사진 등 저작권 문제 ■사례: 병원 홈페이지 제작을 외주를 줬는데 최근 경쟁병원에서 자신의 병원 홈페이지에서 치료 전,후 사진을 도용했다며 형사고발을 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 왔다. ■해법: 형사고발건은 아니고 위자료 보상 차원의 문제다. 이 케이스의 경우 해당 사진이 법적인 보호를 받는 지적재산권인지 여부가 중요한데 환부 수술사진은 저작권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었다. 하지만 동종 업계끼리 부정한 경쟁의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위자료를 보상하라는 판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환자 사진, 기타 연예인 사
<42면에 이어 계속> ⑥ 치료비 미회수 어떻게? 기본적으로 치료비는 3년이 넘어가면 받을 수가 없다. 변호사를 통한 소송이 번거롭다면 법원에 진료기록부나 장부 등으로 치료비 채권액을 입증, 소를 제기해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신청에 따른 이행권고 결정을 받으면 된다. 지급명령신청에 따른 이행권고 결정이란 2000만원이 초과하지 않는 소액 사건의 경우, 정식 재판 절차 없이 법원이 신속, 정확하게 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적정서류를 구비해 청구하면 당사자의 변론 없이 법원이 이행권고 결정을 내려 피고에게 소장부본이나 제소조서등본 첨부 등본이 송달돼 청구취지대로 이행할 것을 권고하게 된다. 피고가 결정서를 송달받는 날로부터 2주안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이행권고결정이 확정된다. 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이 경우 시효가 10년으로 늘어나며 20%의 이자가 가산되고 언제라도 집행할 수 있다. ⑦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 4대보험 지출을 줄이려거나 월급을 현찰로 달라는 직원들 때문에 근로계약서를 작성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안 된다. 근로계약서는 그 병원의 근간이다. 직원내부고발 등 지속해서 직원들이 문
경영 속에 길이 있다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10)끝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발간> 매뉴얼, 이렇게 활용하라 2. 치과경영 및 자가진단 매뉴얼 활용 2-1. 매뉴얼 활용 대상 본 매뉴얼은 우리나라 치과병의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단독 개원의, 특히 치과의사 2명(원장, 부원장), 직원 5명(중간관리자 1인, 리셉션 1인, 진료 스탭 2인) 이하로 구성된 곳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 기준과 다소 맞지 않더라도 일반적 수준의 경영평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2-2. 효과적 활용 방법 자가진단 매뉴얼이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질문지라면, 치과경영 매뉴얼은 실행을 목적으로 하는 참고서 및 활용지침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자가진단 매뉴얼을 이용해 현 치과의 경영상태를 점검한 후, 치과경영 매뉴얼을 가이드라인 삼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올바른 활용법이다. 특히 치과경영 매뉴얼을 참고하면서 자가진단 매뉴얼 항목을 체크하면, 질문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고 질문의도와 의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평가가 일회성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경영 속에 길이 있다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9)<치협 경영정책위원회 발간> 치과의사를 위한 경영의 정석 1. 치과경영 및 자가진단 매뉴얼 소개 ‘치과경영 매뉴얼’과 ‘치과경영 자가진단 매뉴얼(이하 자가진단 매뉴얼)’은 현재 매출과 경영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국내 치과병의원의 경영자료와 현장에서 활동중인 병의원 컨설턴트들의 각종 컨설팅 항목을 참고하여 작성됐다.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치과의사도 쉽게 경영학의 원리와 최신 기법을 이해하고 치과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매뉴얼의 목적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내용만을 엄선해 담았기 때문에 매뉴얼의 각 평가항목을 치과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조건으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1. 치과경영 매뉴얼의 구성 ▲ 시장 분석 역량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여 환자 서비스를 다양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장에서는 치과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 다룬다. ▲ 휴먼웨어환자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휴먼
경영 속에 길이 있다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 (8)<치협 경영정책위원회 발간> 고객만족, 분위기도 한 몫 한다 1. 하드웨어의 정의 ‘하드웨어’는 치과를 구성하는 물리적 요소, 즉 인테리어, 각종 시설 및 장비, 업무물품, 서비스 환경을 뜻한다. 하드웨어는 대체로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고 일단 세팅이 끝나면 추가, 변경, 제거가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1-1. 장비 및 업무물품 ▲ 장비 가치인식 및 활용장비 본래의 용도는 업무의 효율성 향상이다. 특히 의료장비의 경우, 진료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어떤 장비를 구입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 환자들이 다양한 매체로부터 의료정보를 얻게 되면서, 첨단 의료장비 구비여부가 치과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비 본래의 용도보다 홍보에 비중을 두고 구입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구입비용도 고가일뿐더러, 장비의 특성상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유지, 관리에 꾸준히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장비 구입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은 장비 구입 및 유지 예산, 현 치과 내 장비현황, 사용목적과 기능, 활용
경영 속에 길이 있다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 (7)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발간> 알려야 알 수 있다, 적극 알려라! 5. 마케팅관리의 정의와 실행 치과마케팅이란 환자창출 및 진료제공을 위한 모든 전략적인 행위를 포괄한다. 치과진료 정보나 구매가치와 브랜드가치 등을 전달함으로써 환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과이미지를 꾸준히 향상시켜 환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료과목과 치과홍보, 환자의 내원을 유도하는 활동 등 치과진료와 환자를 연결시키는 활동을 뜻하는 보다 직접적인 의미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케팅을 진행할 때 비용대비 효과를 최대로 얻으려면 예산책정, 계획수립, 시행 후 평가의 순서로 진행해야 한다. 먼저 적절한 예산을 책정하고, 계획성 있게 지출해야 한다.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비용이 초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시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전략의 차별화와 마케팅 방법 선택이 중요하다. 마케팅 방법은 각 특성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므로 치과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시행만으로 끝이
경영 속에 길이 있다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 (6)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발간> 조직은‘관리’하고 사람은‘대우’하라 4-3. 조직관리 ▲ 채용휴먼웨어 향상의 지름길은 준비된 인재를 뽑는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원자가 병원이 원하는 인재상과 부합하는지 꼼꼼히 따져본 뒤 채용해야 한다. - 오리엔테이션 : 신입직원의 병원 적응을 돕기 위한 예비과정(조직문화와 임상 노하우 전달, 기본소양 및 태도교육, 인사관리서류 작성, 개인서류 준비 등)- 근로계약서 : 계약내용은 가능한 문서로 남겨야 차후 분쟁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근로 안정성을 제공하므로 꼭 필요한 서류이다. 임금(임금 구성항목, 계산 및 지급방법 등 포함) 소정 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조건은 반드시, 명확하게 기재한다. ▲ 근무(복무 및 근태관리)치과의 기본질서인 직원의 근무조건, 준수사항 등을 규정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근태관리, 출퇴근관리, 결근 관리, 지각 및 조퇴 등에 관한 규정으로 구성된다. ▲ 직원교육사람은 언제나 일정한 수준으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