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용진 원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울산대학교 의학대학원 석사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료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회원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회원 ·미국임플란트학회 회원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장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이하 KADR)가 구강악안면 연조직·경조직 질환 치료법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KADR는 지난 4월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Special Interest Group(SIG)' 세미나를 오스템 Faculty seminar 형식으로 개최했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Advanced Dentistry with Cutting-edge Technoloies'로 구강악안면 연조직 및 경조직 질환의 최신 치료법들과 치의학영역 외 최신 기술들이 치의학연구에 접목된 결과들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뛰어난 연구성과를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는 7명의 연자들이 가감없이 최신 연구동향 및 성과를 나눴다. 먼저 구강악안면 연조직 질환 치료법의 최신동향 세션에 고홍섭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전상호 고려대 교수가 구강내 타액선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최신동향을, 이연희 경희대 교수가 안면 통증을 위한 초음파가이드 주사요법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황윤찬 전남대 교수가 구강악안면 경조직 질환 치료법의 최신동향 세션에 좌장을 맡았으며, 김선영 서울대 교수가 수복치료 후 시린이 치료를, 이중석 연세대 교수가
“이슬람은 지구촌 최대 단일 문화권으로 우리의 미래 산업 파트너입니다. 지성인으로서 편견을 뛰어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ICD 한국회가 월례 세미나를 지난 4월 11일 서울클럽 지리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가 연자로 올라 ‘20억 이슬람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명예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에 자리잡은 이슬람에 대한 불편한 인식과 편견을 언급하는 한편, 지성인으로서 이를 뛰어넘기 위한 균형감각, 보편가치 실현 등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에 대한 이슬람에 대한 인식은 대개 테러, 폭력성, 인명 경시의 잔혹성, 여성 차별, 글로벌 가치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종교의례 등으로 대표된다. 그러나 문화다양성에 바탕을 둔 공존과 협력이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선악 구도의 종교적 도그마가 아니나 같고 다름의 문화의 시선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특히 전 세계 57개국, 20억 인구가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기에 현재 우리나라에게 이슬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슬람을 있는 그대로 편견 없이 들여다보면서 그들을 끌어안는 국가적 전략
Prolotherapy의 개념과 PDRN 주사요법 실습을 모두 다룬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최 ‘턱관절 초음파 영상 유도하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 실습 세미나’가 지난 4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역 인근 한일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당초 20명 한정으로 예정했던 실습 세미나는 최근 Prolo 주사요법 및 초음파 진단 장비에 대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수강생을 40명으로 확대 진행했다. 먼저 1교시에는 윤현옥 턱관절 프롤로연구회 회장(울산 우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Prolotherapy(Prolo 주사요법‧증식치료‧인대강화주사)의 정의, 기전, 증식약제, 주사방법, 환자 임상증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2교시에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보험수가개선 및 신의료기술개발 위원회’의 임요한 위원장(이레치과의원)이 최근 제정된 ‘턱관절부 증식치료(Prolotherapy of Temporo-Mandibular Joint Area) 고시에 대한 내용, 경과보고 및 향후 치과계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3교시에는 김욱 원장이 1956년 GS Hackett 이래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디오는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 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 설비 구축부터 연계 교육 활동까지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코스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와 함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치의학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을 소개하고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관한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베트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최적의 임플란트 진료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 학술 행사에 회원들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화답했다. ‘보철학회 제89회 학술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Prosthodontics, strengthen the foundation)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1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내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들이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확장, 개선된 한국과학기술회관의 560인치 초대형 LED 와이드 스크린은 청중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매 세션 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대부분의 청중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강연에 대한 집중과 몰입 정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플란트 치료 관련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학술대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영상이 제공됐다. 해당 기간 중 6300여명이 방문해 총 8700번 이상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강의 영상으로는 임플란트 관련된 기본과 실전으로 분류된 9개의 교육영상이 제공됐고, 그중 치매환자와 공존하기 위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관련한 실질적인 사용법을 임상의들과 공유했다. 네오는 지난 3월 11일과 25일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YK Link System 핸즈온 코스’ 6~7회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 ‘YK Link System’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종 보철물의 시멘테이션 시 사용되는 ‘시멘트 게이지’를 소개했다. 이는 구강 내·외의 시멘트 도포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로 시멘트를 한 겹으로 얇고 균일하게 도포 할 수 있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잔여 시멘트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성복 교수는 “YK Link System은 ‘No Screw Hole, Detachable Prostheses’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강의를 통해 이 교수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YK Link Syste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최신 지견과 임상을 모두 다룬 학술대회가 성황리 종료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주최 제6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Start again to the Next Leve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현장에는 세미나를 듣는 이들은 물론, 각 업체별 부스에도 참가자들이 가득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첫날에 열린 ‘Welcome Ceremony’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포함해 치과계 다수 내빈이 참석, 학술대회 개최 축하는 물론 학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Yamauchi Kensuke 교수가 'Contemporary Orthognathic Surgery and Future Prospect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Application of Orthognathic Surgery as Esthetic Surgery'를,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Use
치수 진단부터 섬유 강화형 레진 포스터 접착까지 임상에 관한 노하우가 담긴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 주관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된다. 5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학술대회 등록은 보존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보존학회에 따르면 9일 학술대회 첫날에는 유연지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학 연구방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후에는 수복‧근치를 주제로 한 전공의 증례발표가 이어지며,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RDE 현황 및 출판 윤리’에 관해 강연한다. 아울러 10일 둘째 날에는 ▲섬유 강화형 레진 포스터의 접착 ▲치수 진단: 다가오는 변화의 방향 ▲다가 네트워크 개질제를 통한 세균 저항성 및 세포 자극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의 커피 & 인생 이야기 등 다채로운 강연은 물론, 강릉 문화 탐방 등이 준비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2시간 이상 참석 시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전공의 구연발표자료 제출은 5월 31일까지 보존학회 웹하드에 PPT를 제출하면 된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학회 인정의 필수교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연희 교수 · 현)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조교수 · 현)서울대학교 학사,석사,박사 · 현)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총무이사 · 현)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공보이사 · 현)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편집이사 · 현)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 실행이사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라믹 기공 테크닉 참고서가 새로 나왔다. Shigeo Kataoka가 저술한 ‘자연치 형태학-치아 형태의 유사성’ 도서를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출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의 저자 Shigeo Kataoka는 우리나라 치아 형태에 관한 치과 전문서적 중 역대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Nature’s Morphology’와 ‘Harmony’를 저술한 바 있다. 이 책은 상·하악 모든 치아의 형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치, 기본 3형태, 구치, 상악 6전치로 구분해 치아의 유사성을 여러 각도에서 관찰해 설명했다. 전치부는 물론, 구치부의 유사성까지 집대성해 얼굴 생김새, 입술, 치열, 각 치아 형태의 관계를 통해 최종 보철물 제작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제시된 치아 형태를 모두 재현하는 일은 보철물 제작에 대한 최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본래의 자연치 형태에 대한 기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한다. 전치 보철물 제작의 경우, 이 책에서 보여주는 자연치 형태를 기본으로 치과기공사 개개인의 감성을 더하는 것이 최선의 보철물이며, 구치부의 경우에도 이 책에서 보여주는 형태를 기준으로 다양한 교합이론을 더하는 것이 보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