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회의 4개국 보수교육 상호인정 제안“FDI 성공은 많은 회원 참여해야” 지난 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4개국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이수구 협회장은 “FDI 총회 유치에는 재정이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밝히면서 “대회를 성공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등록하느냐에 달렸다”며 “많은 인원이 참가하려면 그 나라 회원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 있는지를 파악, 연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수교육과 관련, 현재 일본과 보수교육을 상호인정하고 있다며 이를 4개국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는 4개국간의 우정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제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4개국 회의에서는 각국의 보조인력 실태 논의와 아태기구와 4개국 간의 관계 개선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사진은 회의 후 가진 4개국 오찬>.
“한국 우수 학술 세계무대 알리겠다”2013년 FDI 서울총회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최선 인터뷰 박 영 국 FDI 교육위원 당선 박영국 치협 국제이사(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지난 4일 열린 브라질 FDI 총회 B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에 당선됐다. 이로써 한국은 문준식 FDI 공보·회원관리위원회 위원에 이어 또 한명의 FDI 상임위원회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FDI 교육위원회는 매년 총회의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세계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핵심기구. 이미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FDI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 지명도를 갖춘 박 위원은 이번 재선을 통해 한국 치의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의 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과 연자들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매년 FDI 총회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교육위원회에 몸담으며 국내의 우수한 학술수준과 연자들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데 힘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오는 2013년까지 다시 한번 FDI 교육위원회에서 활약할 기회를 갖게 된 박 이사는 “무엇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
박영국 이사 FDI 교육위 위원 당선 개원위 위원 출마 박선욱 간사 아깝게 탈락 박영국 치협 국제이사가 FDI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됐다. 지난 4일 열린 총회 B에서 박영국 국제이사는 미국의 셀리 휴웨트(Sally Hewett)와 일본의 다카시 이노우에와 함께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됐다. 상임이사를 선출한 후 바로 진행된 각 위원회 위원 선출에서 교육위원회 후보는 모두 9명, 이 가운데 1차로 미국의 셀리 휴웨트가 당선됐고 이어 2차 투표에서 박영국 국제이사가 당선됐다. 일본의 다카시 이노우에는 3번째 투표에서 뽑혔다. 이번 교육위 위원 후보는 한국, 일본, 뉴질랜드, 미국, 중국, 프랑스, 쿠바, 우루과이, 크로아티아에서 각각 1명씩 출마했다. 그러나 이번에 단 2명만 출마한 개원위원회(Dental Practice Committee)에 처음 출마한 박선욱 치협 국제위원회 간사는 독일의 막강한 후보 랄프 바그너(Ralf Wagner)를 맞아 선전한 끝에 68(52.7%) 대 61(47.3%)로 아깝게 7표 차로 분루를 삼켰다. 이번에 개원위원회 선거는 당연히 그동안 잘 알려진 독일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했으나 처음 출마
총회 B 지난 4일 열린 총회 B에서는 상임이사를 비롯 각 위원회 위원 선거가 진행됐다. 전자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상임이사(Councillor) 선거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태리, 브라질, 뉴질랜드, 터키,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을 벌인 결과 총 4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이번에 당선된 상임이사는 Patrick Hescot(프랑스), Nermin Yamalic 교수(터키), Arif Alvi(파키스탄), Jack Cottrell(캐나다)등이다. 한편 개원위원회 위원은 박선욱 치협 국제위 간사를 간신히 이긴 랄프 바그너(독일)가 차지했으며 교육위원회에는 샐리 휴웨트(미국), 박영국 국제이사, 다카시 이노우에(일본)가 위원으로 당선됐다. 세계치과발전 및 보건증진위원회에는 Souad Msefer 교수(모로코)가 당선됐다.
“개최 결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한국·홍콩, FDI 이사회에 탄원서 지난 4일 FDI 이사회에서 2013년 FDI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결정이 나오기까지 한국 대표단의 발 빠른 대처가 주효했다. 한국대표단은 지난 2일까지 FDI 이사회에서 2013년 총회 개최지 선정을 내년 4월 이사회로 연기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상태였다. 이에 대표단은 이사회 결정을 1~2일 남기고 이에 대한 대책회의를 수차례 갖는 등 뼈를 깍는 시간을 보냈다. 이수구 협회장은 “이런 식으로 FDI 이사회가 개최지 선정을 미루게 되면 행사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행사준비 자체가 어렵게 된다”며 “그럴 경우 차라리 유치의사를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 대표단은 이같은 단호한 입장을 FDI 각 이사들에게 개인적으로 만나 전달했으며 지난 2일 오전 7시에 열린 한국대표단 조찬회의에서 비안나 회장에게도 어느 나라가 됐던 간에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에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천준호 주 브라질 공사도 한국유치에 힘을 보탰다. 그 와중에 한국 대표단은 좀 더 강력한 대처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일 오전 양정강 FDI유치추진위원장
“세계 치과계 화합·소통의 장” ■ FDI 총회 개막식 제98차 세계치과의사연맹(FDI)총회 개막식이 지난 2일 바히아 켄벤션센터에서 1000여명의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2일)부터 5일까지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개최됐다. 이날 채드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FDI 총회 및 학술대회는 세계 치과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라며 “다민족이 화합을 이뤄가는 도시 살바도르에서 총회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복지부장관은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통합의료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평등, 접근성, 균형에 입각한 통합의료시스템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히아주 대표 살바도르 보건관의 축사와 유명연자의 축사, 브라질 치협 회장의 인사, 클라우디아 조직위원장 인사, 비안나 FDI 회장 인사로 장장 1시간 40분이 넘는 축사 및 인사 퍼레이드를 마쳤다. 인사말이 끝난후 곧바로 각국의 롤 콜 순서가 이어졌다. 한국 대표단은 기수가 한국 태극기를 흔들며 등장하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부채를 흔들며 크게 환호했다. 이어 진행된 안무는 흑인 노예들이 브라
2009년도 후기 박사 논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사 16명 ▲오순이(구강악안면해부학 및 영상과학):척수손상 동물모델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재생 연구 ▲김진철(치과생체재료과학):Influ ence of surface layer removal of shade guide tabs on the measured color by spectrophotometer and spectroradiometer▲조문상(치과생체재료과학):전부도재 코어와 비니어 재료의 단백광 ▲김봉준(치과생체재료과학):간접 수복용 콤포짓트 레진과 색조가이드의 색분포 비교▲송진아(세포 및 발생생물학):진행성 골화성 섬유이형성증 유발 ACVR1R206H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 ▲하정임(세포 및 발생생물학):CX CL2에 의한 파골세포 분화의 조절▲김현경(치과보철학):Superplastic forming 방법으로 제작한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의 매몰재가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박춘매(치과보철학):세 종류 임플란트 시스템의 주위 변연골 높이 변화 : 일 년 방사선학적 연구▲이수영(치과보철학):Poly(lactide-co-glycolide)/골형태형성 단백질(BMP-2)로 코팅된 양극
현지르포 / 미국 치과전문인력의 현황 및 운영체계 치과테라피스트 뉴질랜드서 1921년 첫 시행호주·영국·캐나다·네덜란드 등 53개국서 도입 5. 치과테라피스트(Dental Therapist) = 미국치과계의 화두 치과테라피스트 개요 치과테라피스트는 의과의 NP(Nurse Practitioner)와 비슷한 개념으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의 중간적인 진료수행 능력을 갖춘 치과인력을 일컫는다. 1921년에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직종으로 당시 만성적으로 심각한 치과인력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지방의 유아 및 초·중등 학생의 구강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력 충원방법으로 도입되었고, 어린이로 그 진료대상을 제한하여 학교를 기반으로 진료를 시행하였다. 뉴질랜드의 이러한 시도는 장·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왔으며, 현재 호주·캐나다·말레이시아·탄자니아·영국·네덜란드를 포함한 53개국에서 동 직종을 활용하여 보다 접근적이고 적극적인 공공 구강보건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최초에 도입 사유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대한 파견인력의 충원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치과테라피스트의 진료영역과 진료방법 및 진료범위 등에
미국 2005년 알래스카 원주민 대상 시작2009년 미네소타주에서 최초 합법화ADA 2003년 알래스카 제도 도입 반대 ADA의 관련 활동 알래스카에서의 실질적인 진료를 위해 뉴질랜드의 치과테라피스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ADA는 2003년 10월 대의원총회 의결을 통해 알래스카 자치구 주민들의 치과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방법들에 대해 연구할 TF팀을 구성한다. 그 TF팀의 제안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검토를 거쳐, 2004년 10월 대의원총회에서 ‘1) ADA는 ADS(Alaska Dental Society)와 부족장들과 함께 알래스카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처치, 그리고 발치, 충전, 스테인레스 크라운 준비, 치수치료와 같은 다시 돌릴 수 없는 처치를 제외한 임시적인 처치를 제공하도록 교육받은 구강보건인력을 배치토록 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예산·기금 확보를 추진하고, 2) 비치과의사가 진단을 하고 되돌릴 수 없는 치료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두 가지 항목을 포함한 총 14가지 항목의 알래스카 자치구 치과의료 접근성 문제 해결방안을 의결한다. 기본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시사하면서 다른 인력의 개발을 추
ADA 올해 7월 비공개 컨퍼런스 통해 입장 정리오는 10월 대의원 총회서 ADA 입장 재확인 예정 즉 전문치과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7년이 필요한 셈이다. 즉, ADA가 지속적으로 논거로 제시해 왔던 수술적 처치에 대한 문제점이 치과의사보다 긴 교육기간일 수도 있는 충분한 교육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추후 진행 방향 및 예상 ADA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Dental Therapist의 확산 대신에 현재 ADA의 제안에 의해 시범사업이 진행중인 CDHC(Community Dental Health Coordinator-예방처치·임시충전 시행가능. 기타 충전·보철 및 발치 불가)의 전면시행을 통해 구강보건 접근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알래스카를 제외한 인디언 부족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올해 70명의 치과의사가 진료를 제공토록 파견될 것이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로 시행될 수 있다면 치과의사 부족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다. 미국의 치과계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 ADA의 의견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상당한 영
개원을 선호한다 (○) 47.6% 개원가 진출 희망…교정·보철 순연구직·공공기관 포화상태 갈 곳 없어 결론부터 말하면 예스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치전원 제도평가를 위해 전국의 치대생 1232명과 치전원생 1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임상치의학을 희망한 치전원생은 47.6%로 치대생보다(36%)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희망분야도 교정학, 보철학, 구강외과학 순으로 최근 인기 있는 임상분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기초치의학 희망자 역시 치전원생(12.5%)이 치대생(2.7%)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고, 졸업 후 지속적인 연구 활동에 대한 관심도 치전원생(44%)이 치대생(35%)보다 더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들의 개원선호 현상은 비단 치전원생들만의 문제로 국한 시킬 수 없다는 평가다. 치전원 설립취지대로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기초학 혹은 치과관련 산업의 연구인력, 공직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기를 꺼려하는 것은 아직도 경제적·제도적 지원시스템이 갖춰 지지 않은 것이 큰 이유다. 연세대 치전원 재학생은 “학생들이 개원가 진출을 선호하는 현상은 그나마 가장 손쉽게 일자리를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