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과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 및 실제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68차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가 오는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인시 죽전동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열린다. 천 원장은 크레스탈 어프로치가 대세인 이유부터 시작해 ▲잔존골 1미리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셉튬에 심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경사면, 바이코티칼의 이해와 노본그래프트 명확한 기준 ▲수압거상의 실제와 문제점 ▲무주수 저속드릴에 의한 드라이필드 유지와 염증 제로의 근거와 수술법 ▲빈발하는 하악동 케이스열전과 대처방법 등 관련 최신지견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더불어 천 원장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42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도 미소지음치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발치즉시가 대세인 이유부터 시작해 각종 임상 노하우와 테크닉이 강의된다. 임상적 측면에서 치근단병소나 치주질환병소 가능 여부, 보존술 필요 여부, 플랩 개폐 기준 등 실전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테크닉 측면에서는 럭세이터, 페리톰, 이지포셉, 유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급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가 올해도 개최된다.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1·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KIMES, Where New Hope Begins’으로, 빠르게 변화 중인 첨단 의료산업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다. 1층 A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1·3층 B·D홀과 그랜드볼룸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3층 C홀은 「검사 및 진단기기관」, 3층 D홀은 「진단 및 병원설비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12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부터 각종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참여 기업으로는 업종별로 ▲영상진단장비관련업체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등 ▲헬스케어관련업체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정보관련업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이 있다. 메디컬AI관에서 에어스메디칼, 웨이센, SK 등의 AI 융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의료기기 전시 외에도 다양한 연계행사가 함께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글로별 교정 제품 시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 2월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6회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2022)’에 참가했다. 업체 측은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지역 신규 거래처의 관심과 제안을 받으며 성공리에 전시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중동 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류인 ‘OrthoAnchor’를 주력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또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전년도 전시회보다 방문객이 감소했음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알제리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거래처는 물론 프랑스,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쟌, 코소보 등 유럽 지역에서도 오스템올소돈틱스 부스에 방문해 적극적인 관심과 거래처 상담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가 오랜 기간 공들인 교정 제품 개발과 품질 수준이 매우 높게 평가됐으며, 현지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도 적극적으로 요청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올해는 거래처 확대
IBS임플란트(대표이사 왕제원)의 ‘Magicore’ 제품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BS임플란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2022 AEEDC’에서 많은 활동을 펼쳤다. 업체에 따르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치과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 전시회에서 최소침습성 수술법과 제품에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최소침습’에 특화된 제품 우수성과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후기다. 이밖에도 AMII Korea(이하 AMII 한국교육원)는 AMII Algeria, AMII India, AMII Kazakhstan, 그리고 AMII Egypt와 상호협력에 대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는 임플란트에 대한 발전을 위해 장기적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을 확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관련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해외와 소통을 지속하는 동시에 제품 홍보에 힘쓰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만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의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를 사용하는 치과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업체 측은 현재 마제스티의 사용 치과는 700곳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추세로 볼 때 올해 안에 1200곳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수년 동안 교정용 브라켓은 해외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었으나 오스템올소돈틱스의 마제스티 브라켓 출시 이후 치과의 브라켓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그 이유로는 오스템의 철저한 품질 기준에 의해 개발되고 제조된 마제스티가 수입 제품과 비교해 차이가 없으며 우수한 본딩·디본딩력,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최근 미스트롯 김다현 양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 정보성 컨텐츠와 고객 참여 이벤트까지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 마제스티를 처음 사용하는 거래처를 위해 브라켓 5set, MAJESTY 덴티폼, 디본딩플라이어, 오프너, 제품소개서, 디본딩메뉴얼 등 전 구성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마제스트 웰컴키트’ 프로모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이미 마제스티를 사용 중인 치과에는 필요에 맞춰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 구성 키트를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이하 클린임플란트)’를 6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에 있는 비영리 재단인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전 세계 수많은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에만 어워드를 시상한다. 업체 측은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서 이를 수상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적으며,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며 “메가젠임플란트의 품질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가젠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 Diamond Implant)’로 이번 신뢰성 인증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메가젠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애니릿지(AnyRidge)로 클린 임플란트를 매년 수상해 온 바 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애니릿지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했다. 특히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 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으로 일선 개원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덴티스가 지난해 2월 공식 출시한 ‘Luvis S300’은 기존 Luvis 베스트셀러 모델이었던 소형 LED 수술등 ‘Luvis S’ 시리즈의 신모델이다. 소형 수술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췄다. Luvis S300은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Luvis의 치과 진료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 치과의 환자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경영적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동 분석해 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치과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경영지표를 살펴 향후 예측되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직원별 업무성과 측정, 차별화된 경영보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다. 치과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위즈벤(WIZBEN·대표 임은경)’이 ‘내 손안의 경영지원실’이란 컨셉의 소프트웨어 ‘몽매니저(www.mongmanager.com)’ 서비스를 개원가에 제공하고 있다. 몽매니저는 치과 수납 분석 프로그램으로 ▲매출 ▲상담 ▲리스크 측정 ▲예측 등 크게 네 가지에 집중해 치과의 목표 매출 달성도와 매출의 변화 추이·추세를 보여줌으로써, 연도별, 분기별, 월별 매출 변화양상 등 치과가 사전에 대비해야 하는 경영적 리스크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월간지표 분석의 경우 ‘이번 달 목표는 1억1000만원이었습니다. 총 1억440만원을 수납했고, 559만원 부족해 목표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평균 수납 금액이 497만원으로, 최근 3개월 평균 458만원보다 7.77%가 높네요.’라는 식으로 분석된 정보를 제공한다. 신·구환 상담 동의액율과 추세, 리콜 성과, 상담 성과가 좋은 치료
오는 3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치과재료 오픈마켓 ‘덴탈마켓(대표이사 김정한·www.dentalmarket.co.kr)’이 순조로운 치과의사 주주유치를 진행하며, 스페셜 패키지 공개로 사전 예열에 나서고 있다. 김정한 대표이사(현대e치과의원 대표원장)는 “덴탈마켓 투자에 대한 동료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인당 100만원 한도를 넘는 투자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알찬 제품 리스트업 공개로 주주 및 업체,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한 대표이사는 오는 28일까지 총 2500명 모집을 목표로 하는 주주모집이 이미 상당부분 진행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제품생산 업체 유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덴탈마켓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치과의사(법인의 경우 재료 담당 1인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주주회원 신청서류 제출 후 100만원을 입금하면 덴탈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포인트(100만원 상당)와 함께 회사주식 20주(액면가 1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수익금을 배당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주주회원 모집과 동시에 이들에게 바로 제품구매 편의를 돕기 위해 3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핸드피스 임플란트 전용 앵글이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NP-W201L’은 자사의 기존 네오피스를 새롭게 라인업한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20:1 기어비를 가지며 다양한 엔진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70N의 토크는 시술 시 원하는 토크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Push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드릴을 체결할 수도 있다. 간결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했고,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시술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출력을 통해 매끄러운 절삭력을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덧붙여 LED 25만 LUX의 옵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시술자의 피로를 절감시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별 A/S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구매 시 보증기간 1년, 출고 3개월 이내 반품이 가능하며 A/S 팀을 통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