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월 서울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1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전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 유지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에 대해 A to Z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stell Beacon을 활용해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OneGuide KIT를 활용해 임플란트 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1월 15일부터 ‘광주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12월 11일까지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주성채 교수(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 심화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주성채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Overview and Introduction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이 4월 1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맡아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Live Surgery 및 Case Review ▲Surgical Comp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 솔루션 라인업 ‘SQ’, ‘OneQ’, ‘I-FIX’가 임플란트 시술 시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SQ’는 강력한 골유착,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 심미성 모두를 커버한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Bone 하방으로 식립이 쉽도록 제품을 구성했으며, 식립감과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했다. 또 Tapered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에도 접근이 유리하다. 또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할 수 있으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OneQ’는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한다. 먼저 ‘OneQ’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 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다. 또 3.0부터 8.0에 6mm~14mm까지 다양한 픽스쳐 라인업을 통해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 됐다. 전치부에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시스템 ‘I-FIX’도 눈에 띈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성료됐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지난 11월 20~26일(1차), 12월 18~24일(2차) ‘제3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문치료과정연수회는 구순구개열 전문가교육을 학회 차원에서 모아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의 통합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1·2차 온라인 VOD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차 연수회는 301명이 등록한 가운데 6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교정분야 강연에는 양일형 교수(서울대 교정과), 권순만 원장(이스트만 교정치과) 원장이 강의했다. 또 수술분야 강연에는 정휘동 교수(연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강의했다. 이 밖에 언어분야에서는 배희숙 교수(대림대 언어치료과)와 김근효 언어치료사(부산대병원)가 강연했다. 아울러 2차 연수회는 255명이 등록한 가운데 백승학 교수(서울대 교정과), 박기호 교수(경희대 교정과), 이기준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장(연세대 교정과)이 교정분야에 대
치협이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와 손잡고 치과 구인‧구직 사이트 개발과 홍보를 위한 대규모 협약을 성사시켰다. 치협은 메가젠과 ‘구인‧구직 사이트 개발‧홍보협약’을 지난 3일 저녁 치협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근 협회장, 신인철 부회장(구인구직 시스템 활성화 TF 위원장), 정휘석 정보통신이사(구인구직 시스템 활성화 TF 간사)와 메가젠의 박광범 대표, 도건엽 이사, 이수진 부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치협 구인‧구직 시스템 구축에 있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했다. 향후 올해 7월 초까지 보조인력 교육 컨텐츠와 구인구직 사이트를 오픈한다는 목표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메가젠은 치협 구인‧구직 사이트 및 보조인력 교육 컨텐츠 개발, 이벤트·홍보 등을 위해 향후 2년간 최소 3억5000만 원을 지원하고, 매년 계약을 갱신키로 했다. 이번 사업의 시작 배경으로는, 치협이 일반 기업과는 달리 보조인력 교육 컨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했다. 치협은 최근에도 한국간호학원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각 지역 간호학원 실습생이 일선 치과로 실습할 수 있도록 안내를 시작했고, KDA굿잡(goodj
치협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를 찾아 치과계 주요 정책 현안들을 전달하며, 정책적 반영을 당부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2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를 찾아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관련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재선인 강기윤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 선대위에서는 직능총괄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협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 13일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면담한 바 있다. 이날 박 협회장은 치협이 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펴낸 ‘2022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강 의원에게 전달하며, 현재 일선 치과의사들이 마주하고 있는 시급한 민생 현안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아울러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2→4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등 핵심 정책 3가지를 치과계 주요 현안으로 강조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임플란트 급여 2개에서 4개로 확대 제안과 관련 “임플란트 보험 확대의 경우 국민과 치과의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치과 병의원에서의 노무관리’를 주제로 한 노무 설명회를 지난 12월 20일(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개최했다. 한형욱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이기호 회장의 인사에 이어 장인환 노무사가 노무관리의 기본 문제에서부터 임금·수당, 퇴직금 등 노무관리에 중점적인 요소들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기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임금상승,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명세서 작성·교부의무 등 변화되는 경영환경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치과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힘든 시기의 치과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해 노무관리에 중요한 이슈를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오랜 시간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치아사보험이 무기다’라는 주제로 치아 민간보험의 활용에 관한 보험 설명회를 지난 12월 18일(토)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치과의사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치과 치료와 연관 있는 여러 민간보험 용어, 증권 분석, 환자와의 상담법 등 잘 알지 못해 놓치는 치아보험금 청구에 관해 알려주는 강의로 기획됐다.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치아 민간보험은 보험사마다 달라서 헷갈렸는데 용어와 보험 가입 일자, 질병 재해 확인, 치료 별 연간 한도 등 체크해야 할 사항을 여러 예시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돼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치과 치료 확인서 작성 시 유의할 점과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정리해줘서 사보험 환자를 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의 이후에도 질문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등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유용한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오늘(3일) 제4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박은수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은수 원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제22회 사법시험)하고, 1983년부터 판사를 시작으로 변호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 활동 당시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청원’을 제출했고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제정과 의료중재원의 설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박 원장은 “가장 나쁜 조정도 가장 좋은 판결보다 낫다”는 법 격언을 강조하며, 법정으로 가져온 분쟁을 설득력과 정성을 다해 조정으로 마무리하도록 노력하는 등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수원분회(회장 위현철) 민봉기 총무이사가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을 수상했다. 민 총무이사는 지난 12월 29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열린 2021년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보건의료 학술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내 학문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지속적·헌신적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 한다. 민 이사는 치과의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과 치료 및 각종 자선모금 행사를 주최해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민 이사는 수원분회 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수원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 치과 치료 지원과 심리치료비 모금을 위한 온라인자선모금 행사를 기획·진행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끄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장안구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 성금을 기부했다. 학대피해 아동의 치과 치료는 수원분회 예산을 일부 지원받아 치과 치료를 마쳤으며, 민 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
박태근 협회장이 2022년 임인년 첫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박 협회장은 임인년 근무 첫 날인 오늘(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에 대해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치협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며,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협회 차원의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통해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