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전 협회장의 장인 구원모 옹이 별세했다. 빈 소 :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35호실 (031-219-4601) 발 인 : 12월 10일(금) 08시 00분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17 910103 70407 김세영
신규 개원을 꿈꾸는 새내기 치과의사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임예찬·이하 대공치협)와 ㈜네오엑스포가 주최하는 ‘2022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2)’가 오는 2022년 1월 9일 COEX B1 Hall(1층)에서 개최된다. DENTEX 2022는 전역을 앞둔 공보의나 군의관, 젊은 봉직의, 예비·기개원의 등에게 개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알찬 기자재 전시회 외에 치과 개원 시 준비사항, 경영 전반과 관련한 강의 등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치과기자재 전시에는 다수의 업체가 부스로 참가해 개원에 꼭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또 치과경영관련 업체들도 다수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시장 한 켠에 마련된 강의장에서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와 기개원의들을 위해 개원전략, 개원경영전략, 참가업체 세미나 등 총 18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Track 1: 성공개원 전략’에서는 ▲신대식 본부장(MD CAMPUS)의 ‘신규/인수/공동 개원 시 핵심 체크리스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 ‘슬기로운 개원생활’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세계일류상품’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AnyRidge(애니릿지)로 세계일류상품을 수상했다. 업체 측의 설명에 따르면 애니릿지임플란트는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 ‘KnifeThread 디자인’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엔 애니릿지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지난해 유럽과 미국 수출 1위를 한 바 있다”며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은 것이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품의 다각화로 미래 수출 동력을 확보하기
스케일러에 사용되는 물에 소량의 과산화수소를 첨가하면 임상 치과 환경에서 코로나19를 포함한 공기 중 질병 확산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IC 치대·공대 연구진이 ‘치과연구저널(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스케일러에 과산화수소를 첨가한 뒤, 환자 스케일링 시 치과 스케일러 끝부분에서 방출되는 비말 크기와 속도를 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스케일러에 과산화수소를 첨가할 경우, 환자 입에서 나오는 비말의 수, 크기 및 속도가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연구진은 “과산화수소를 1~2%만 투여해도 효과가 있다”며 “비말 상태의 과산화수소는 공기 체류시간이 더 짧아 기존 물을 활용하는 것보다 비말이 튀는 과정에 있어서도 더 안전하다. 다만, 치과 기기에 따라 비말이 다르게 튀는 점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일러 등으로 환자의 타액이나 오염된 물, 또는 혈액이 에어로졸화되면 병원균이 주변으로 퍼질 위험을 높인다는 점을 인지, 입자의 공기 중 전염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 결과 이 같은 연구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우리나라 치과계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21년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주요대학 학장 및 임치원장, 내빈, 장학금 수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이념 및 기업 소개 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행사 전에는 참석한 장학생들이 마곡 본사 건물 내부의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스템이 전국의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임상치의학대학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19회째를 맞이해 지금까지 총 1000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또 각 학교 교수와 장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수여식을 진행한 지는 올해로 10회째다. 오스템은 치과의사 단체와 대학을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빠짐없이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5개 치대·치전원·임상치의학대학원생 10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동안 오스템은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
엔비노드(대표 김방용)에서 선보인 ‘엔비에어’ 스마트 공기살균기가 바이러스, 세균, 유해물질, 냄새를 동시에 제거해 눈길을 끈다. 엔비에어는 다량의 이온과 UV-C(자외선) LED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을 분해·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살균과 동시에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공기순환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엔비에어는 살균 기능 외 공기질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감지, LCD화면으로 실시간 실내 공기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기질센서와 모션센서로 공기질 상황을 인지, 24시간 자동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낮은 소비전력, 無필터방식은 엔비에어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필터교체가 필요없으며 별도의 유지비나 수고가 들지 않고 소비전력 또한 9.6W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로즈골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벽걸이나 스탠드로도 사용이 가능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존 발생량이 기준치의 절반으로 뷰티숍, 사무실이나 교육시설, 가정, 어린이집 등 소규모 실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엔비노드
턱관절장애 진단과 이갈이, 코골이 치료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펼쳐졌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최 ‘2021년 제7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11월 28일 서울역앞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강의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김욱 원장뿐만 아니라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남진우, 김성헌 원장 등이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및 안면 주름, Gummy Smile, Short Philtrum, Facial Asymmetry 등 안모 개선을 위한 미용 목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시연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내측익돌근, 측두근 동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 시연해 청중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지난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현재까지 유지해왔다. 이번 재인증 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사업 참여 시 가산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화약품은 임산부를 보호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여직원들에게 급여 변동 없이 1시간 단축 근무를 제공하는 ‘육아단축근무제’와 셋째 자녀부터 출산 시 1인당 1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세 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에게 연 1회 외식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둥이 출산·가족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주당 40시간에 해당하는 업무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공간초월
치협이 제32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지부장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치과계의 중지를 모았다. 지난 12월 4일 오후 4시부터 열린 ‘2021회계연도 제1회 지부장회의’에서는 토의사항에 대해 지부의 입장을 듣고 치협의 입장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지부장회의는 상반기 협회장 궐위 사태 이후 보궐 선거와 임시 대의원총회 등을 거쳐 제32대 집행부가 정식 출범한 이후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과 의장단, 감사단 및 시도지부 회장 등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화합과 소통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원하는 발언들이 이어졌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된 지 4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처음으로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가 협회가 정상화되고 품위 있는 협회가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종윤 대의원총회 의장은 “오늘은 새로 선출된 협회장 및 임원들이 지부장들과 상견례를 하는 자리인 만큼 만나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잘 조율해서 내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는 슬기롭게 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