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잇감 많아 신났어요” “누나, 나 이거 탈래”, “아빠, 그렇게 조립하는 거 아냐.”‘2010 종합학술대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치협이 학술대회장을 찾은 회원 가족을 위해 운영한 ‘놀이방’에서는 하루 종일 가족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 위치한 이 놀이방에는 에어바운스, 캐릭터 라이더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기구는 물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레고 조립, 매직풍선 제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별도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 놀이방 한 켠에는 별도 공간을 할애해 인기 3D 애니메이션인 ‘카(Cars)’를 상영하기도 했다.특히 이 놀이방에는 운영을 위한 아르바이트생 6명과 등록 전담원 2명이 집중 배치돼 이날 발생한 일부 안전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방은 찾은 한 지방 개원의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문승균 연구원 최우수상포스터 발표·경연대회 김일동 원장·김영욱 전공의 우수상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포스터 발표 및 경연대회 행사도 함께 치러졌다.포스터 발표 및 경연대회는 지난 17일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포스터 전시에 참여한 49개 중 18개가 대회 참석을 신청했으나 3개가 사정상 참여하지 못해 총 15개의 포스터 발표로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문승균 연구원(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이 차지했다<인터뷰 아래참조>. 문 연구원은 ‘생체활성이 우수한 생체재료용 복합체 코팅방법’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했다.우수상은 김일동 원장(김일동 치과의원)과 김영욱 전공의(리빙웰치과병원)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정영석 전공의(전남대 치과병원 치주과), 이고운 전공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한만승 전공의(전남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차지했다. 김일동 원장은 대구에서 상경해 ‘성인 교정치료와 치주질환의 진단 및 처치’와 ‘Ⅲ급 부정교합과 Skeletal Growth, Treatment Modalities’ 등 2
미니 인/터/뷰 ‘KDA 2010’ 참가했어요! “수강시간 체크 시스템 도입 의미” 조규종 원장<인천 우성치과의원> 치협에서 큰 대회를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지만 강연장 문제는 지적을 안할 수 없을 것 같다. 서서 듣는 것은 다반사였으며, 그만큼 참석 회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또한 회원들의 관심분야별로 수강인원을 예상해 대강연장과 중·소강연장을 적절히 배분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처음으로 도입된 보수교육 수강시간 체크 시스템 등은 일부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는 의미있는 시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나타난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점은 적극 개선해 앞으로 발전적인 종합학술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신경철 기자 “대성황…전시 참여 안한 업체 후회” 김용주 대표이사<조광덴탈> 이번 치협 학술대회 및 전시회는 전략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고 본다. 치과업계에 몸 담은지 20여년이 넘었는데 최근 10년간 이렇게 많은 인원이 운집한 것은 처음 본다. 앞으로 지방의 소소한 전시회들을 없애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큰 광역시 별로 돌아가면서 일
인터뷰 문승균 연세치대 생체재료공학교실 연구원 “임상·기초 유기적 연구 활성화 바람” “치협 종합학술대회라는 훌륭한 자리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현재 제가 소속돼 있는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김경남 교수님을 포함한 여러 교수님과 대학원 선생님들의 지도와 조언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7일 열린 포스터 발표 및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승균 연구원(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은 이처럼 소감을 밝히고 “임상가와 기초 연구자들의 연구가 유기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보다 좋은 연구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이번 포스터 세션에서 ‘생체활성이 우수한 생체재료용 복합체 코팅방법’을 주제로 RBM과 MAO표면처리 방법의 이점을 살려 복합 Titania-hydroxyapatite 코팅층을 형성하고 이에 대한 표면특성을 분석해 생체활성과 생체적합성에 대해 평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문 연구원은 “Titania-hydroxyapatite 복합 코팅법은 임플랜트 표면처리 코팅법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내식성 평가, 표면 코팅층의 기계적 결합력
“치과의사 금연 홍보 캠페인 인상적” 차용범 원장<미국 코네티컷 개원> 82년에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코네티컷에서 개원하고 있다. 29년만에 한국에 나왔다. 미국으로 도미하고자 삼성동 공항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 코엑스에 왔다가 우연히 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실제로 등록을 하지는 못하고 포스터를 관람하고 금연 홍보 캠페인을 둘러봤음). 포스터를 봤을 때 임플랜트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고, 한국의 치의학 발전 속도가 위대하다. 한 예로 84년에 박영철 연세치대 교수가 미국으로 연수를 받으러 오셨는데 지금은 거꾸로 연수를 하러 오신다. 코네티컷 치과의사회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하는데 한국의 금연 홍보 캠페인은 매우 인상 깊었다. 안정미 기자 “구매력 폭발…전국 행사 면모 실감” 유혁근 대표이사<휴덴> 기존 국제 혹은 전국 행사를 표방하는 많은 전시회들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실질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모인 전시회는 없었던 것 같다.대부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개원의들이 주를 이뤘던 반면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양국 치과계 학술교류 동반자로~” 한·일 상호 보수교육 인정 MOU 체결 치협과 일본치협이 상대국의 학술대회 참가시 보수교육점수를 서로 인정해주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수구 협회장과 오오쿠보 미찌오 일본치협 회장은 치협 종합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16일 학술대회 개회식 행사의 일환으로 양국 치과계가 학술적인 교류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한·일치협의 MOU 협약 체결로 향후 한일 치과의사들의 학술교류가 이전보다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양국 치과의사들의 국제적인 친선 및 교류활동도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오는 2013년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 개최지가 서울로 최종 결정될 경우 상당수의 일본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의 FDI 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협약식 체결에 앞서 이수구 협회장은 “상대국의 학술대회에 참가할 경우 상호 보수교육점수를 인정하기로 한 것은 의미가 상당히 크다”며 “2013년 서울에서 FDI 총회를 개최할 경우 많은 일본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오쿠보 회장은 “한국 및 일본 치과의사들이 공통된 자
현지르포 / 미국치과의사협회를 가다 3. ■미국의 치과교육 체계(하) 통합치과 임상전문의전문수련의 석·박사 학위 연계 김태훈 대리(치협 국제담당) 지난 2월 1일부터 치협 국제담당직원인 김태훈 대리가 미국 시카고 현지에서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ADA의 주요 회의에 모두 참석하며 ADA의 조직운영 및 역할, 미국치과계 현안문제를 직접 둘러볼 김 대리의 생생한 현장스케치를 매월 1~3회씩 연재할 예정이다. <1831호에 이어 계속> ▶ 통합치과임상의 교육프로그램 통합치과임상의 교육과정은 아래의 4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구강마취전문임상의, 구강내과 전문임상의> 상기의 총 4개의 교육과정 중에서 구강마취전문임상의와 구강내과전문임상의는 미국의 별도 전문과목에 포함되지 않고 각각 통합치과임상 분야 중 하나로 편입하여 시행하되, 통합치과전문임상의와는 구분된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구분된 자격을 획득하고 있다. <통합치과임상전문의, 통합치과임상전문수련의> 통합치과임상전문의와 관련하여 임상의 교육과정과 수
인터뷰 오오쿠보 미찌오 일본치협 회장 “정보교류 첫 걸음… 배움의 장 확대 뿌듯” “한일 양국 치과의사들이 공동으로 배움의 장소가 있다는 것과 배움의 장이 더 커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한국 치협과 일본 치협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방한한 오오쿠보 회장은 협약식 체결에 앞서 치과계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양국 MOU 체결로 배움의 장이 커지게 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오쿠보 회장은 “앞으로 특별한 계획보다 오늘의 MOU 체결이 큰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양국 협회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 치과트렌드를 연구하고 세계치과의사연맹(FDI)을 통해서도 힘을 합쳐 정보교환을 더욱 활발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오오쿠보 회장은 “한국이 오는 2013년 FDI 개최 후보지로 올라와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일본치협도 가능한한 응원할 자세가 돼 있다”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종합학술대회 개회식 축사에서도 오오쿠보 회장은 “한국 및 일본 치과의사들이 공통된 자리에서 공부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치과의사들이 하나의 목적을 갖고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합심한다면 더욱 발전할 수
“대부분 미국치대 해외 D.D.S 학위자 대상교육 프로그램 운영, 2~3학년에 편입 가능프로그램 들어가려면 MBDE 1차시험 치러야” 이 외에도 치과의사윤리 교육 강화를 기본으로 하여, 임상경영 원칙을 교육할 것, 환자치료에 대한 회의를 연 12회 이상 개최할 것 등 치과를 개원하였을 경우 일반 치과의사보다 전반적인 전공과목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수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있으며, 수련의 프로그램의 경우, 타 의학분야의 진단을 이해하는 부분과 병원 조직 및 구조에 대한 이해 부분이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5) 해외면허취득자의 미국 치과의사면허 취득 전반부에서 명시하였듯이 미국의 치과의사면허는 진료하고자 하는 주의 Dental Board에서 발행하고, 그를 위해서는 Dental Board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3가지 공통적인 요청사항을 충족시킨 다음에는 각 주별로 다른 테스트 기관을 통해 치러지는 다른 테스트들을 통과하여 자격을 갖추어 나가면 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 치과의사의 경우 우선 첫번째 자격인 ‘CODA에서 인증하는 치과대학의 D.D.S./D.M.S
일반인 참여 열기도 ‘골든벨감’1만여명 예선…일반·학생부 300여명 본선 경합 ‘치과 골든벨 퀴즈대회’ 2010 치협 종합학술대회는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상식 퀴즈대회로 축제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기자재전시회 첫날인 16일 오후 2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치과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에는 일반국민 100여명과 전국 각 치대·치전원 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열띤 경합에 들어갔다. 전문 MC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한 퀴즈대회는 초반 OX퀴즈, 패자부활전 등을 거치며 시종 유쾌하게 결선을 향했으며, 결선 우승자인 일반부의 신슬아 씨와 학생부의 변찬희 학생(경희대 치전원 4학년)이 모두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맞추는데 성공해 각각 3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신슬아 씨는 구취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물어본 마지막 문제를 침착하게 풀어내는 저력을 발휘했으며, 변찬희 학생은 당일에서야 우연히 퀴즈대회 소식을 듣고 참가했다 골든벨을 울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치과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라는 학술대회 슬로건처럼 일반 시민들에게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공부하는 학술대회 새 역사 쓰다 <PDF 및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