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치과의사협회를 가다 2] 미국의 치과교육 체계(중) (9면) CODA 인정 9개 전공과목 존재통합 임상전문의 심화과정도 있어 또한 CODA에서는 전공과목에 대한 수련의프로그램 및 통합치과임상 수련의 과정을 포함한 일반 통합치과임상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의로써 지원코자 하는 학생은 전공과목에 따라 지원방법이 다른데, 통합임상전문의 수련과정,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소아치과는 National Matching Service나 PASS를 통하여 신청하면 상기 과목에 대한 수련의 과정을 시행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수련의 선발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모든 대학에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 그 외의 전공과목은 학교 자체 선발로 이루어 진다. ▶ 전공과목 수련의 교육 프로그램 물론 치과대학별로 서로 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CODA에서 제정하고 있는 각 과목별 전공과목 심화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을 적용하여 심사 및 인증하고 인증받은 교육프로그램만이 정식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오른쪽 표에서, 미국의 9개 전공과목과 과목별로 CODA가 적용하고 있는 인증기준 중 최소 프로그
현지르포 / 미국치과의사협회를 가다 2 ■미국의 치과교육 체계(중) 김태훈 대리(치협 국제담당) 지난 2월 1일부터 치협 국제담당직원인 김태훈 대리가 미국 시카고 현지에서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ADA의 주요 회의에 모두 참석하며 ADA의 조직운영 및 역할, 미국치과계 현안문제를 직접 둘러볼 김 대리의 생생한 현장스케치를 매월 1~3회씩 연재할 예정이다. <1830호에 이어 계속> 2) 치과대학 교육과정 치과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4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학년별 교육내용은 크게 2년씩 두 가지 과정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2학년의 커리큘럼은 주로 이론교육과 기초연구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목은 기초 의학 중심으로 해부학, 생화학, 조직학, 미생물학, 약리학, 생리학 등이 있으며, 물론 치과부분과 연계된 부분은 강조되어 교육받게 된다. 치과진료진단의 기본이론과 진료에 대해 이론 및 모의실습 교육을 거친 후, 2학년 말부터는 진단절차 등에 대해 실제 환자를 접하게 된다. 3~4학
“우식예방 연구 진일보 매진” ‘치아 삭제 디자인 효과’ SCI 실려 치협 신인학술상 서덕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제29회 치협 신인학술상 수상자인 서덕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보존과)는 치의학계가 앞으로 주목해야할 떠오르는 ‘신예’다.올해 서른여섯인 그는 현재까지 제1저자로 2편의 SCI 논문과 함께 학진등재지인 대한치과보존학회지 및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등에 총 1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외 학술발표건수만 총 12건에 달하며 치과보존학 제3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지난 2003년 대한치과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상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연세치대 보존과 연존회 학술대회상, 200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09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신진연구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신인학술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Cerec3의 Partial ceramic crowns에서의 변연 및 내면 간극에 대한 치아 삭제 디자인의 효과’를 주제로 한 그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이 논문은 치과용 CAD/CAM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로 평가받으며 재학 중 SCI 논문에도 게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서 교수는 “앞으로 치과계의 주요
현지르포 / 미국치과의사협회를 가다 2 ■미국의 치과교육 체계(상) 1년에 4800여명 치과의사 배출 CODA 미국 치과계 모든 교육 인증 주관 미국 치대생 협회(ASDA)와 ADA 유기적회원 가입 유도키 위해 마케팅식 접근도총회·위원회 인원 배정 ADA 정책 전달 김태훈 대리(치협 국제담당) 지난 2월 1일부터 치협 국제담당직원인 김태훈 대리가 미국 시카고 현지에서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ADA의 주요 회의에 모두 참석하며 ADA의 조직운영 및 역할, 미국치과계 현안문제를 직접 둘러볼 김 대리의 생생한 현장스케치를 매월 1~3회씩 연재할 예정이다. 일반사항 미국에는 2010년 현재 미국의 모든 치과교육기준을 총괄하는 CODA(Commission On Dental Accreditation)가 인증하는 총 58개의 치과대학이 있다.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CODA에서 인증하는 치과대학에 입학하고,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치과대학을 졸업하여 D.D.S., 또는 D.M.S., 학위를 취득하여야 하며,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실력·열정 겸비한 치주과학자‘정평’ 치협 학술대상김종관 연세치대 교수 세계인명사전·SCI 논문 100여편 등재국내 첫 치주교과서 발간…재생 연구 전력 “지난 33년의 세월동안 저에게 연구의 터전이자 수많은 후학들을 길러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과 선배교수님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2010 협회대상 학술상을 수상한 김종관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이제 곧 퇴임을 앞둔 반백의 노교수였지만 목소리에서만큼은 아직도 카랑카랑 날선 정기가 느껴졌다. 지난 1970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1977년부터 연세치대에서 국내 치주학의 역사를 써온 김 교수는 100여편 이상의 SCI 논문, 230여편의 국내논문을 저술한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1997년 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제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연세치대 연구교수상, 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김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 영국 IBC, 미국 ABI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세계적인 치주학자이다. 김 교
현지르포 / 미국치과의사협회를 가다 2 ■미국의 치과교육 체계(상) <12면에 이어 계속> ADA에서는 Student Affairs라는 부서를 운영하고 3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ASDA와 연계하고 있다. ADA가 이와 같이 ASDA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는 이유는 회원 유치를 비롯하여 치과계의 인력양성 및 질 향상에 있다. 미국은 모든 면허 및 교육/인증체계에 ADA가 직접적으로 관여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원가입하는 경우가 많긴 하되 회원가입 자체가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치과의사 그룹을 하나의 시장(market)으로 보고 회원가입 유도를 마케팅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ASDA는 ADA의 큰 마케팅 대상이 된다. 또한 ASDA는 고등학생들이 치과대학에 많이 응시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도 제공하고 홍보활동을 하기 때문에 치과의료계 인력의 저변 확대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 및 배려해 주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ASDA 회원가입을 자동적으로 ADA가입으로 인정해 주고 관련 회원특혜를 적용시켜 주는 가입 옵션이 있으며, 대의원총회 및 중요 관련 위원
제59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지부 상정의안 <45면에 이어 계속> 모든 치과의사가 여러 학문분야에 전문가일 필요는 없으며, 이공학 지식을 갖춘 일부 치과대학교수만 있어도 다학문적 접근에 의한 치의학 발전은 가능하다. 공보의 부족문제, 수련 기피문제 등 새롭게 파생된 문제점도 제도 개선에 의하여 해결을 기할 수 있습니다. ■ 진료실에서 행해지는 관례적인 진료행위 중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자성 방안과 협회의 공식적인 입장(부산) ·작년 협회의 노력으로 치과위생사의 파노라마 촬영이 불법에서 적법으로 바뀌었음에 먼저 그 노력에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회원들이 진료실에서 관례적으로 해오는 여러 진료행위가 불법의료행위로 지적받아 여러 가지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현재 진료실에서 행해지는 관행적인 진료 중 우리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과 협회의 노력으로 적법화 할 수 있은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세무 대책 수립 촉구의 건(서울) ·현금영수증 의무화와 세파라치제도가 4월부터 시행됨으로써 치과의사가 세금탈루의 상습
<46면에 이어 계속> ■토요일 진료 가산금제 적용의 건(제주) ·최근 주 5일 근무제의 시행으로 토요일이 공휴일로 간주되어 생각되는바, 현행 토요일 오후 1시 이후 진료시 가산금 적용하는 것을 오전 9시 이후로 가산금 적용시간을 앞당겼으면 합니다. ■ 협회에서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치과인력의 구인구직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 운영 건의 건(서울)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덴탈잡이 유료로 전환되어 전국 회원들이 구인에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협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구인구직사이트를 만들어 회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 헬스조선 공동기획 내용 협회 홈페이지와 각 지부 홈페이지 홍보 건(부산) ·지난번 협회에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헬스조선과 공동기획으로 잡지 형태의 치과홍보물을 제작한 내용이 좋았는데 이제 잊어져 갑니다. TMJ 등 환자들이 치과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문을 홍보하고 알리는 게 협회의 좋은 역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다시 잡지로 제작하여 보급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드니 그 내용을 대치홈
제59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지부 상정의완 <1828호에 이어 계속> ■ 치과의료보조 인력 확충을 위한 실업계 고등학교 과정에 간호조무과 설치의 건(충남) ·최근 20여년 전부터 개원가에는 치과의료 보조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치협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실업계 고교 내 보건과 과정을 교육부와 협의하여 전국의 고교과정에 개설하여 졸업과 동시에 간호조무사로의 자격 취득과 함께 의료기관의 취업 기회를 부여하여 현재 의료 기관의 인력 부족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는 예방사업에만 치중하도록 요청(인천)·보건소에서는 예방사업에 치중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치아홈메우기 등의 진료를 하고 있음. 이에 대한 제재를 요청함. ■ 선배 치과의사의 안정적 사회활동을 위한 위원회 발족 촉구의 건(대전) ·고령사회에 치과의사가 퇴임 후 유휴 인력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의 마련과 치과 진료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관련 일자리의 창출 및
인터뷰 연송치의학상 수상자 “병리학 ‘큰 상’…기초·임상 조화 최선” 기초대상 김은철 원광치대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 교수 “기초와 임상이 조화를 이루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김은철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가 3번의 재도전 끝에 제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기초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방대학 기초학교수로, 특히 병리학 전공으로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모교의 여러 교수님들, 특히 신형식 교수님께서 도와주시고 실험실 내의 여러 연구원들이 헌신적으로 열심히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1월에 이미 SCI 교신저자로 인쇄예정이 11편이나 있었고 투고예정도 10편 이상 됐지만 내년 정도에나 수상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던 차에 큰 상을 받게 됐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김 교수는 지난 2005년 처음 주저자로 국제논문을 발표하기 시작했지만 불과 5년 만에 두각을 나타내며 2006년도 제1회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학술상, 2007년 연송치의학상 금상 등을 휩쓸었다. 김 교수는 “학생들의 역할모델로 임상이 아닌 기초교수로서도 가능성과 보람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임플랜트 신소재 개발 더욱 매진” 기초금상최한철 조선대 치전원 생체재료학교실 교수 “그동안의 임플랜트 신소재에 대한 연구가 인정을 받게 돼 무척 기쁩니다. 치의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소재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2010년 연송치의학상 기초분야 금상을 수상한 최한철 교수는 치과 신금속재료 개발 및 생체적합성을 개선하기 위한 임플랜트 표면개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치과생체재료학 연구의 대가. 최 교수는 대표논문인 ‘Nanotube formation and morphology change of Ti alloys containing Hf for dental materials use’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기초분야 금상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2003년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저탄성계수를 낮추는 합금을 개발해 지난 2008년 달라스 AADR학회에서 ‘Conventional XRD and Micro-XRD Study of New Ternary Titanium Alloys’라는 주제로 3원계 Ti 합금의 탄성계수가 40GPa에 근접하는 연구결과를 얻어 미국 Dentsply 연구소로부터 공동소재개발 제의를 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