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8월 시작한 네오 CF ‘네오~네오~네오하세요~!’편의 조회 수가 600만 뷰를 돌파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속모델 노주현과 네오 캐릭터가 등장해 부르는 CM송 ‘네오~네오~네오하세요~!’를 들은 시청자들은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 “CM송이 마법주문처럼 들린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네오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이나 제품 사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오바이오텍의 공식 SNS 계정에서는 매달 다양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CF 광고가 3개월 만에 600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치과 국소마취제 1위 기업 휴온스에서 출시한 무통마취기 ‘아이젝(i-JECT)’이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젝은 메디허브와 서울대치과병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P에서 3단까지 총 4단계의 정밀한 주입속도 조절 기능으로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며, 무선이면서도 가벼워 이동성이 좋고, 건(Gun) 타입의 디자인으로 무게 중심이 잡혀 있어 펜(Pen)타입의 제품보다 그립감이 좋다. 아이젝은 음압을 이용한 Auto Aspiration 기능으로 혈액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하악 전달마취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리도카인 주입 시간을 직접 조절 가능하다. 엠플 1개를 주입하는데 최소 45초에서 최대 5분까지 술자가 주입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 또 강한 토크로 치주인대까지 마취 가능하다. 아이젝은 메탈시린지와 80% 유사한 그립감을 제공해 어색함을 줄여 빠르게 적응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메탈시린지와 무게가 약 25g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아 가볍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2개 포함돼 있어 쉽게 교체 사용이 가능하다. 또 구강 내 닿을 수 있는 부속인 엠플캡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가공해 오토클레이브로 멸균 후 사용할 수 있으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 2021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덴올(www.denall.com)’ 사이트를 통해 개최된다. ‘For better life quality in SENIO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 환자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치과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치과 진료실에 내원하는 환자들과 치과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많은 상황들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강의는 김대균 교수(인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가 ‘고령자의 구강문제(치매 노인 및 생애말기 노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다루며, 이어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노인 입원 환자의 전문가 구강위생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과)가 ‘지속적인 의치 관리-의치 재이장을 중심으로’,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보철과)가 ‘지속적 교합 변화에 따른 관리와 대응-Implant Maintenance in Senior’를 주제로 다룬다. 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치과 스탭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최근 실시했다. 로덴 측은 지난 10월 23일 로덴치과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주제를 정해 전, 후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는 해당 세미나는 장기화돼 가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강의가 곤란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보험 청구와 환자 상담 등 두 가지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전반기에 이어 치과 보험 청구를 주제로 현장에서 청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준비됐고, 주의해서 청구해야 할 사례들과 올해 변경되거나 변경 예정된 심사평가 규정들에 대한 해설이 함께 이뤄졌다. 또 치과에서 환자상담을 해야 하는 스텝들을 대상으로 치과상담을 주제로 상담동의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만큼 스텝들은 치과나 집에서 안전하게 스마트폰이나 PC로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었고, 미처 수강하지 못했거나 다시 한 번 강의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스탭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녹화해 다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로덴 측은 “올해
덴탈빈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한 코스를 연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 21일(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을 연자로 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Black-코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socket preservation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김재윤 원장은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Immediate loading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Connective tissue graft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등의 내용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상악 전치부는 심미성이 중요시되는 부위로, 수술 시에 어떤 포지션 위에 어떤 패스로 마무리하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며 “전치부에서의 Multiple 식립 시 어떠한 컨셉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할 것이며, Immediate Loading 또한 실제 상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창주 치협 치무이사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 이사는 오늘(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정부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비급여 정책 추진의 전향적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민정 치무‧문화복지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이사는 오늘(2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관련 정책이 부당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이사는 “이번 비급여 진료비 통제 및 공개는 정부가 각종 홍보업체의 난립 및 정보 남용을 조장하고 치과 개원가의 가격 경쟁을 부추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반대 입장을 공고히 했다.
2021년도 ‘올해의 치과인’을 찾습니다. 치의신보 창간 55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치과계를 빛낸 주인공을 찾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치과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서, 치과의사를 비롯하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재업체 관계자 등 치과인들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선정, 수상함으로써 치과계 위상과 대국민 이미지를 드높이고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상입니다. 이에 치과계 각종 단체 및 유관단체, 관련 기관, 치과기재업체 등에서는 이 상에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후보가 있으면 아래의 내용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상 내역 2021 올해의 치과인 상 상패와 상금 1,000만원 ■ 후보 자격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과 업적을 보인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자재업체관련자, 기타 치과계 종사자 또는 치과 관련 각종 단체 및 기구 ■ 후보 제한 치과인상 후보자는 과거 추천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마지막 추천 년도부터 5년 동안 수상후보자에서
■ 입찰사양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입/찰/공/고 치의신보·협회지 인쇄·제작 및 발송업체 계약 치의신보 용지 공급 업체 계약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정기 간행물 ‘치의신보’와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대한 인쇄 및 제작 업체와 발송업체를 공개입찰하오니 관심 있는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입찰명 (1)치의신보 인쇄·제작 (2)대한치과의사협회지(이하 협회지) 인쇄·제작 (3)치의신보 및 협회지 발송 (4)치의신보 신문 용지 공급 ■ 입찰종별 : 일반 경쟁 입찰 ■ 낙찰자 결정 : 제한적 최저가 응찰자 ■ 입찰일정 및 장소 (1) 입찰등록마감일시 :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6시 ※ 오후 6시까지 협회에 도착하는 자료까지만 인정 (2) 입찰등록장소 : 치의신보 (3) 입찰일시 : 12월 중 예정 ■ 입찰등록서류 (1) 사업자등록증 사본 (2) 견적서(밀봉 제출) 각 1부 ■ 입찰시 계약조건 치의신보·협회지·발송업체 세부적인 계약조건 및 사양 치의신보 홈페이지 공고 첨부파일 참조(www.dailydental.or.kr) ■ 입찰방법 (1)치의신보 및 협회지 인쇄·제작 건은 동시 응찰 또는 택 1 응찰 가능 (2)발송업체는 치의신보 및
박태근 협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다시금 참여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오늘(1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관련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치협은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집행부 임원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