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등 악안면부위 주사 시, 초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핸즈온 세미나 개최 소식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이하 초음파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알피니언이 후원하는 ‘2020년 구강악안면초음파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월 12일 이대목동병원 2층 치과진료부 외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뿐 아니라 초음파 관련 수가 안내까지 구성돼 있어, 초음파를 활용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강의와 실습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앞선 강의 파트에서는 최용석 교수(경희치대)가 ‘저작근(안면근)의 초음파 해부학’이라는 주제를 놓고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송희 교수(경희치대)가 ‘타액선, 턱관절의 초음파 해부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초음파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실습 파트는 총 3차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정현 교수(이대목동병원)는 ‘교근, 측두근 보톡스, 턱관절 주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권경환 교수(원광대)가 ‘두경부 근막통증에서 주사요법’을,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기타 악안면부위의 주사
최적의 실전 임플란트 술식을 위한 노하우를 나눌 집중 세미나가 내년 2월부터 시작된다. 치의학 온, 오프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내년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베이직 코스인 덴탈빈 레드 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수술파트를 진행할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은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갯수, 절개와 골의 상활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 수술과 그 적용(이상 1, 2회차), 봉합의 모든 것 : 실패하지 않는 골 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1 (Self contained defect), 발치 후 즉시 식립 : Part 2 (Partial to Non contained defect)(이상 3, 4회차),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이상 5, 6
오는 5월 꿈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상의 엔도, 임플란트 강연과 휴가를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The APEX(회장 신동렬) MGM Las Vagas Endodontics USA 2020’이 오는 5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한인 치과의사 뿐 아니라 국내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 세미나에서는 APEX 연자들이 나서 기초에서 심화로 각각 나눠 엔도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며,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마스터 코스가 별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참가자들에게 4박 5일(4/30~5/4) 숙박을 제공하는 파격 혜택을 줘 봄철 황금연휴기간 학술연마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베이직코스에서는 송유석 원장(아산 온아치과의원)이 ‘Endodontic caries removal & direct access preparation’,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이 ‘Canal scouting, Glide path preparation and Apical patency’,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의원)이 ‘Hand instrumentation in endodontics’, 유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