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열리는 ‘SIDEX 2025’에서 치아 미백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총 8회에 걸쳐 의약품 존 내 ‘Vutees Whitening Center’에서 치아미백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심미와 자기관리가 중시되는 만큼 치아 미백과 관련한 양질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강연은 ‘치아미백의 가치와 개원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최신 임상 지견과 시술 및 시연, 활용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특히 허수진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존과)가 연단에 올라 이론 설명은 물론 실제 시술까지 담당한다. 우선 치아 미백을 하지 않는 임상가들에게는 미백 시술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실제 개원가에서 필요한 최신 임상 지견과 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을 함께 진행한다. 미백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임상가들에게는 치아미백에 필요한 기본 이론과 실전 시술 가이드뿐 아니라 개인 치과 환경에 맞춘 미백 시술을 설계, 도입할 수 있는 전략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미백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임상가들을 위해
전국 치과의사 239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정책 및 공약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치과의사’들은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갖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는 박영채 치협 대선 기획단장, 이민정 치협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이정호 치무이사, 정휘석 법제이사, 손찬형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인순 의원(직능총괄본부장), 박홍근 의원(직능본부장), 김 윤 의원(직능본부 부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이 후보 지지 서명에 동참한 2390명의 치과의사들은 “국민 보안 건강 증진과 더불어 치과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염원하는 치과의사들로서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할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민정 치협 부회장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지난 5월 8일 치과 임플란트 보험 적용 연령의 하향 조정 및 개수 확대를 발표했고, 해당 공약은 선거 공식 홈페이지에도 명확히 게재돼 있다”며 “이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전국 치과의사 1561명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정책 공약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치과의사 대표단’은 오늘(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갖고 정책과 공약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치과의사 지원단장)과 신승모 재무이사(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치과의사 지원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최보윤 의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직능1본부장 및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강선영 의원(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무총괄본부 특보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김 후보 지지 서명에 동참한 1561명의 치과의사들은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의지를 갖춘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강충규 치협 부회장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낭독한 지지선언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협이 국민의힘과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강화’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오늘(29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협에서는 강충규 부회장과 신승모 재무이사, 국민의힘에서는 최보윤 의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직능1본부장 및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강선영 의원(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무총괄본부 특보단장) 등이 배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식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국가 차원의 적절한 구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노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치과 임플란트 등 건강보험 확대·강화’에 노력할 것 ▲국민 구강질환 예방·관리 체계 활성화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국민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에 협력할 것 ▲국민 평균기대 여명의 증가 추세 등에 따라 거동불편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을 위한 ‘방문치과진료 및 방문구강위생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 등에 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이하 동문회)가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갔다. 동문회는 지난 4월 30일 모교에서 ‘재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치과대학 치의학과 4학년 재학생 59명과 치과대학 동문회 10명, 치과대학 교수진이 함께 했다. 동문 선배들은 재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환자 진료에 대한 유익한 팁을 알려줬으며, 치과대학 재학생과 교수진은 동문 선배들의 간식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과대학 총동문회는 2024년도부터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매주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재영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또 다음 세대의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줬으면 한다”며 “의료인으로서 나누고 베푸는 마음을 기억하자”고 했다.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은 “지속적인 모교 지원에 감사하다”며 “대학에서도 우수 의료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야간 실습 교육을 지도하는 이종혁 치과병원장은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해 국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