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 이하 카오미) 인천지부(회장 최현수)가 학술집담회를 갖는다.
오는 11월 1일 인천지부 회관 8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집담회에는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연단에 서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 Saving teeth or place implant’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허성주 병원장은 카오미 직전회장으로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을 맡으며 보철 및 임플란트 술기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카오미 측은 “임플란트 술식이 대중화된지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앞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이 어떤 방향을 갖고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미진하다”면서 “이번 집담회는 이런 주제를 갖고, 치료 패러다임에 대해 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32-460-3373(류재영 학술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