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가 내년 1월부터 각 지원으로 이관된다.
지원 심사 이관은 심평원이 2016년 원주로 이전하면서 지원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은 본원 외 10곳의 지원을 운영 중으로 이 중 6곳만 심사 이관 대상이 된다.
먼저 서울지원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광주지원은 전남대치과병원, 대전지원은 단국대치과병원, 원광대대전치과병원, 수원지원은 단국대죽전치과병원, 창원지원은 부산대치과병원, 의정부지원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등으로 업무가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1월 종합병원급 진료비 심사 이관에 이어 7월에는 한방병원 이관도 마무리 지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