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지난 2~3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로 신나는 야유회를 다녀왔다.
회기 본원과 강동병원의 보존과 교수, 전공의, 스탭 및 보존학교실 동문회인 경존회(회장 최승모) OB회원들까지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병원을 벗어나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추억을 쌓는 단합의 기회가 됐다.
경희치대 보존과 식구들은 각종 해산물을 곁들인 만찬과 더불어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으며, 귀경길에는 서산 해미읍성을 들러 산책을 하기도 했다.
경존회 관계자는 “경희치대 보존과 단합의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경희치대 보존학교실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자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