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들을 마련했다<사진>.
지부 측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2018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63회 부산광역시 최우수건치아동 시상식’과 9일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주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63회 부산광역시 최우수건치아동 시상식’이 지난 8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 교육감상 및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상, 최우수건치아동, 부산광역시 치과인상 등 구강보건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을 비롯해 박재민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백종헌 부산광역시 의회 의장, 김성곤 부산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주종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조봉혜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등 지역 내 귀빈이 대거 참석해 뜻 깊은 구강보건의 날을 축하했다.
아울러 부산지부는 주말인 9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앞에서 진행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구강검진부스를 운영, 부산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