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 53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국제학술대회(이하 KDA·CDC 2018·대회장 조수영)를 성공적으로 주관해 낸 대전지부(회장 조수영)가 대회기간 동안 해외치과의사들과의 국제 교류에도 상당부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KDA·CDC 2018에는 대만 치과의사 30명, 필리핀 치과의사 10명, 미국 치과의사 1명, 키르키스스탄 치과의사 1명 등 42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대전지부는 해외 치과의사들이 3일간 학술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는데, 먼저 행사 첫날인 19일 대전시 마케팅공사에서 협찬한 웰컴 파티에 참가했으며 다음날인 20일에는 마케팅공사와 함께 원광대치과병원 대전분원에서 간단한 검진 및 진료시연도 진행했다.
또 당일 저녁 개막식 행사는 물론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CDC 전시장을 직접 돌아보며 전시장 업체의 재료를 구매하고 학술강연도 청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전지부는 아울러 학술대회 기간 해외 참가 치과의사들과 기념선물을 서로 교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