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고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 6일 부산치대 동문들과 치과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회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해운대 비치골프 &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이날 골프대회에서 신페리오 방식 우승은 이동률 동문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 이승우 동문 ▲메달리스트 - 정대성 동문 등이 차지했다. 아울러 홀인원을 기록한 정상영 동문 외에 근접상, 다버디상 등 다채로운 시상도 이어졌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 또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김현철 부산대 치전원 원장, 신상훈 부산대 치과병원장,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 이태현 울산지부 회장, 강도욱 경남지부 회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