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2020 제14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뤄져 왔다.
수상자 추천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년 이상 모범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어디든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접수는 11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받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시상은 2020년 2월 21일 ‘스마일재단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수상자 추천과 관련한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건일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14회 스마일 시상식’이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사업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적극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