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김철수 협회장이 참석, 의정활동의 건승을 기원했다.
지난 6일 전혜숙 의원실은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인근 웨딩부띠크 르블랑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진구 행복배달부’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에 출간된 전 의원의 광진구 행복배달부 책은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선행담을 풀어낸 책이다.
북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철수 협회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치과계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전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건승을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 의원은 “북 콘서트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위원회를 떠나 치과계와 이어 온 인연을 계속 갖고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복배달부 북 콘서트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정계인사와 보건의료단체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