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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철 미래 제시 

보철 최신트렌드이보클라 비바덴트 심포지엄 성황
디지털 임플란트·덴처 최신지견
자사 BPS 장점 소개...250명참석

점차 디지털화 되가는 치과 보철진료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강연에 개원가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주최한 ‘제6회 이보클라 비바덴트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강당에서 25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대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기반한 진료와 수복물 제작 방식이 디지털 방식으로 변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다뤘다. 


직접 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의 치과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각 분야의 명 연자들과 함께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 분야의 변화양상과 미래를 제시했다.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과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이 ‘Esthetic Implant Dentistry: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심미 임플란트 보철의 미래를 제시했다. 


또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원)이 ‘Digital Art: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이 ‘디지털 덴처, 무엇을 기대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보철과)가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과 임상에 대해 설명하고,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디지털 시대의 덴처 제작을 다뤘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BPS 국제 인스트럭터인 Ivoclar Vivadent AG의 Dr. Frank Zimmerling 와 DT. Mattheus Boxhoorn가 ‘BPS Going Digital’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생체기능적 보철시스템 BPS의 장점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측은 “다양한 제품과 시스템들로 구성된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개원가 보철의 미래를 계속해 제시해 갈 것”이라며 “계속적인 학술프로그램의 디지털 보철 트렌드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내년도 심포지엄은 2020년 11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