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위한 경영연구모임 ‘위더스(회장 박선희)’가 신년 각 회원병원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더스 신년회가 지난 8일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꿈 베이커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박경아 회장에서 신임 박선희 회장으로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치과별 2019년 활동 결산보고 및 신년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로 활동 5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위더스는 각 회원 치과병원들의 경영 및 인력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발전해 오고 있다. 직접적인 매출성장과 직원 역량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박선희 신임 위더스 회장은 “새해에도 경영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등 모임을 이어가며 동네치과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필요한 노하우들을 연구하고 공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