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의 고질병인 ‘목디스크 예방’을 키워드로 한 싸이클린 플러스 새 버전이 출시됐다.
에스에스글로벌(대표 안상세)이 석션 흡입력을 높이고 스크레치에 강한 미러를 부착한 New 싸이클린 플러스를 지난 4월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AirClean Suction 일체형 미러 시스템으로 ▲자동 성에 제거 ▲셀프클리닝 ▲석션 등의 기능이 있다.
특히 싸이클린의 AirClean 기능이 미러 표면의 성에나 물방울, 분진 등 시야를 방해하는 이물질을 완벽히 해결해 바른 자세로 진료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고질적인 목과 어깨 통증이 경감되고, 밝고 선명한 시야로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미러헤드에 장착된 석션 홀은 HVE Suction까지 연결된다. 이물질이 석션홀(라인) 내부에 쌓여 석션 힘이 약해질 경우 미러(핸드피스)를 3등분으로 분리한 후 전용 브러쉬로 홀 내부를 청소할 수 있다.
아울러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 진료가 가능해 인력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제품은 이동형과 고정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