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Oral Session 1차 예선 투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덴올(www.denall.com)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s://www.denall.com/contests)에서 진행되며, 덴올(www.denall.com) 가입자 중 치과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는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7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과 덴올(www.denall.com)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 가량 구연 발표하는 세션으로 1차 예선 및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심사위원 심사 부문과 온라인 투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Oral session최종 본선 진출자는 11월 27일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치게 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오스템과의 임상연구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Oral Session 참가 접수에 이어 Poster Session 참가 접수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9월 27일부터 진행되는 Oral Session 1차 예선 투표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새로운 연자를 발굴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함께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