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정확한 진단은 물론 안정성까지 더한 고해상도 CBCT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네오는 지난 2월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 장비인 CBCT ‘PAPAYA 3D Premium Plus’, Portable X-ray ‘PORT-X’ 시리즈, Standard X-ray ‘DVAS’ 및 구강센서 ‘GIX-1’ 등 영상 진단에 관련된 필수장비들을 개원가에 공급한다.
이번에 론칭한 PAPAYA 3D는 4 in 1(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성공적인 치과 진단 및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CT와 Panorama는 각각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높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을 탑재해 임플란트 시술뿐만 아니라 교정 진단 영상 등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제노레이의 자체 개발 Software ‘Theia’는 SMARF™을 통해 금속 아티팩트의 영향을 최소화한 고품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레이아웃을 조정할 수 있어 전문·편의성을 갖췄다.
네오 관계자는 “PAPAYA 3D는 빠르고 안전하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돕고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