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뉴메디칼이 코로나19 시대의 구강건강을 지킬 오랄비의 치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랄비 슈퍼플로스’를 120개 구매 시 54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 인증으로 피부에 안전한 분무형 소독기인 애니픽 케어크린 A8과 소독제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오랄비 슈퍼플로스는 일반적인 치실과 다르게 일반 치실, 스펀지 치실, 딱딱한 치실 등 3가지 형태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치아에 용이하다.
스펀지 치실은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 섬유 재질로 부드럽고 두꺼워, 교정 장치나 인공 치아 사이의 음식물 및 치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치실을 끼우기 어려운 교정 장치 사이에는 딱딱한 치실을 먼저 끼운 후, 스펀지 치실로 교정 장치 사이의 넓은 공간에 사용하면 된다.
슈퍼 플로스는 개당 50줄로 구성돼 있고, 첨가된 민트향은 입안을 더 상쾌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아직 우리 일상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돼 있다. 실내에서는 장시간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어, 입안이 점점 건조해지고 침으로 인한 항균작용이 약해져 구강세균이 증가할 수 있으며,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치석이 쌓인 상태면 각종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치실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