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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전하는 한국 치의 ‘온정’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7박 9일간 의료봉사

 

한국 치과의사의 온정이 머나먼 땅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2일 ‘2022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의료봉사단장인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박주영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비롯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신한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돼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종합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서울대치과병원을 방문해 봉사기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를 위한 기부금과 결손아동 의료비지원비로 8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을 바탕으로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전역의 국공립병원에서 선발된 어린이 20명에게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수준이 취약한 개발도상국의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린이 280여 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했으며 어린이 3200여 명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시행해 희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