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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배움터로 대학생활 적응 돕다

경희치대, 행사 3년 만 재개
실습실 안전·성평등 교육 진행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54대 학생회가 신입생 학과 적응을 위한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54대 학생회 ‘한울’은 지난 2월 17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강당과 여주 남한강일성리조트에서 ‘2023년도 치과대학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를 개최했다.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배움터에는 정종혁 치과대학장, 최병준 학과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강윤구·허정선 신입생 담임교수와 재학생·신입생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에 ‘실습실 안전교육’을, 오후에는 ‘성평등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안내하는 시간도 열렸다. 이후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의 단합 시간인 레크레이션, 동아리 소개제, 신입생 환영공연 등이 진행됐다.

 

정종혁 학장은 “어려운 입시 관문을 뚫고 이 자리에 서게 된 여러분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여러분들이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인정 받는 치과의사가 되도록 대학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