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Digital 장비 활용법을 펼쳐 보인 자리에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덴티움이 주최한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가 지난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17명의 연자가 나서 덴티움의 장비 뿐 아니라 개원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다양한 Digital 장비의 활용법, 장단점을 쉼 없이 펼쳐 보인 이날 강의에는 4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세션1.에서는 이훈재 원장이 ‘Zirconia block을 활용한 실용적인 임상 적용’, 김남구 실장이 ‘Virtual Set-up을 활용한 소통’, 원현두 원장이 ‘Ctrl+C, Ctrl+V and Library-Ultimate usage of CAD/CAM’, 정성민 원장이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2.에서는 IOS의 제품별 특장점을 소개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장근영 원장이 ‘Intraoral scanner, why not?’, 박지만 교수가 ‘Past, present and future of IOS’, 정찬권 원장이 ‘디지털 스캐너를 이용한 심미치료의 진단 및 치료 임상’, 박시찬 원장이 ‘Prime scan 활용한 전악 보철 정확도 높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3.에서는 이두형 교수가 ‘Al-assisted Automated Designing for Fixed Prostheses’, 김효선 실장이 ‘Face driven oneday restoration solution’, 우창우 실장이 ‘New concepts of zirconia with Polychromatic multilayer and hybrid composition’, 이승기 실장이 ‘Bright zirconia를 이용한 Esthetic prosthesis’를 주제로 다뤘다.
세션4.에서는 다양한 Digital work flow가 소개됐다. 김종은 교수가 ‘디지털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 핵심 Workflow’, 박현식 원장이 ‘One Day Modelless Implant Prosthesis’, 서상진 원장이 ‘Strategies for Success in Digital Full Mouth Implant Treatment’, 노현기 원장이 ‘준비된 Data alignment’, 백장현 교수가 ‘Digital Workflow: from planning to execu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