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ow 사이즈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부터 KTX 부산역 회의실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라는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 세미나’ 3차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1강으로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2강으로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제품 브랜드인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투어 세미나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만으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에 환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치과의 체어타임 역시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Ø3.5가 가능한 이유는 미국 하이메드사의 HA 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파절 저항성에 뛰어난 WING 구조에 기존 SLA 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을 증정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1차 전주 세미나, 2차 대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3차 부산에서도 원장님들의 열띤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