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속 여성 치과의사들이 그린 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023 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골프대회’가 지난 10월 19일 블루원용인 C.C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여성회원 및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으며. 총 10팀이 참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 우승은 이현정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김종애 회원, 준우승은 이애주 회원에게 돌아갔다. 롱기스트는 김명희 회이, 니어리스트는 최현미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다버디상은 정현정 회원, 다파상은 김향란 회원, 다보기상은 김여경 회원, 행운상은 한보경 회원이 각각 받았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과 함께 시상식 및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여성골프대회에 큰 호응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지부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여성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