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인 수입 증대 방안을 전수하는 예방진료 세미나가 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APEM)’ 제41회 오프라인 강의가 오는 12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박창진 원장은 오랜 예방진료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임상예방치료 프로토콜 APEM을 개발해 개원가에 전파하고 있다. 환자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 변화부터 시작해 치아우식진단, 치주관리, SOOD Technique이라 불리는 칫솔질법 등이 뒷받침 되는 정기적이면서도 환자 만족도가 높은 예방진료 프로토콜을 강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오전 강의에서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중심 상담법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치주환자의 관리 ▲SOOD Technique ▲개인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교육기준 ▲치아우식의 진단에 관한 새로운 시각 ▲치아를 가진 사람을 보는 치과의사 ▲씰런트, 불소도포의 모든 것 ▲APEM의 임상적 적용과 예방치료를 통한 수입증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창진 원장은 APEM을 통해 치과의사와 환자 간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도 예방치료를 통한 수익 확대방법까지 제시한다. 단순 예방진료 프로토콜이 아닌 치과경영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때문에 해당 강의는 치과 스탭 단독으로 신청해 들을 수 없다. 반드시 치과의 경영주체인 치과의사와 동반하는 경우에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치과의 운영주체이자 결정권자가 환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에 대한 철학을 확실히 해야 APEM 강의의 효과가 있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강의등록방법: curaprox.co.kr 접속 후 41차 APEM 선택 / 문의: 큐라덴코리아(070-7771-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