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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재 원장 새회장에
단국치대, 정총 및 학술대회 성황

李滉在(이황재) 원장이 단국치대 동창회 새 회장에 선임됐다. 단국치대 동창회는 지난달 26일 잠실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170여명 회원이 사전 등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제7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7대 동창회장에 선출된 李滉在(이황재) 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동문회원들의 의견을 한곳으로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문회가 회원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金洸植(김광식) 부회장은 “단국치대 동창회의 단결된 힘이 21세기 한국치과계를 짊어지고 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피력하면서 “동문들의 단결된 힘을 치과계 전체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선후배들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金洸植(김광식) 치협 부회장, 崔東勳(최동훈) 치협 법제이사, 鄭鎭亨(정진형) 단국치대 학장 등이 참석,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총회 전에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시종일관 회원들의 뜨거운 학구열이 느껴지는 가운데 조용범 교수가 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임주환 교수가 임상보험 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전현희 변호사가 의료와 법률에 관해 강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