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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살라마 박사 특별강연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6일 창립총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특강 및 창립총회가 오는 6일 대한투자신탁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KAO는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세계적인 석학인 헨리 살라마(Henry Salama)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9시부터 특별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치의학과의 임프란트 수술 지도의 및 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인 헨리 살라마 박사는 미국의 데이비드 가버(David Garber) 박사와 함께 세계 심미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연자로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테마를 선정, 이에 맞는 치료계획과 시술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기로 유명하다.


살라마 박사는 이날 특별 강연회를 통해 ▲Preserving the restorative site - the very essence of esthetic ▲Learn the new incisionless approach to immediate implant placement ▲Classification of extraction sites and ridge defects에 대해 강연한다.
또 ▲Clarify the six types of papilla defects and how to predictably correct them ▲understand why and when immediate loading can be utilized ▲Different implant systems-what to use, where and why 등에 대해 강연함으로써 임프란트 시술의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강 후인 5시 20분부터는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이어 자일리톨 밴드의 창립 축하공연 및 파티가 마련된다.


한편 KAO는 아시아지역 임프란트 연구의 학술적인 교류를 통한 임상술식 발전을 위해 한·중·일 등 아시아 대표들이 뜻을 모은 가운데 (가칭)아시아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영수·이하 AAO)가 출범함에 따라 AAO의 한국측 기구를 지원하고 서포트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안창영 원장이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창립을 앞두고 있다.


현재 KAO에는 김명진·장경수·임영준·김성택·권긍록·강동완·김수관·오상천·정창모 교수 등 국내 13개 치·의대 교수들과 치예원(회장 김성오), 한국골유착성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안창영), 21C 임프란트 포럼(회장 임용택), 빛고을 임상치학연구소(회장 류경호), 효원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최갑림), AIC(회장 임주환), NYU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장윤제) 등 15개 학술그룹의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