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장 선도 ‘도전’시작
|덴티움, 싱가포르 론칭 세미나 성료
임상 노하우·마케팅
유저들과 논의 활발
덴티움이 동남아시아 의료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지난달 21일 현지법인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및 동남 아시아권 임플란트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새로운 한국 브랜드의 시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성민 원장의 임상강의로 시작된 론칭 행사는 축하 만찬으로 이어져 싱가포르 치과의사들과 임플란트 유저들과 함께 임상 및 마케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론칭 세미나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이 지역의 치의학 한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세계 굴지 임플란트 업체들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에 직영법인을 설립, 시장에 즉각적으로 밀착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