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치의 500명 참여
임상증례 공유 이목 집중
|메가젠, 러시아 심포지엄 성료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4일, 15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MegaGen Symposium in Moscow’에 500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연자들이 임플란트의 현재와 CAD/CAM 등을 활용한 임플란트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또한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증례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메가젠 데이로 진행된 14일에는 심미, 보철, GBR 등 현재 치의들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Dr. Thomas J Han(미국), 박광범 원장(한국), Dr. Samuel Lee(미국), Dr. Nicolas Elian(미국) 등이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아울러 한국의 김종철 원장은 AnyRidge R2와 CAD/CAM을 활용한 Digital Dentistry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어 15일에는 Dr. Henrriette Lerner(독일), Dr. Fernando Rojas-Vizcaya(미국), Dr. Marton Yokubovich(독일), Dr. Eduard Kim(러시아) 등이 연자로 나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치조골 손실’, ‘생물학적 측면에서 임플란트 기획 및 배치’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골 유착을 높이는 Xpeed 표면처리 및 초기 식립 시 높은 고정력을 보장하는 Knifre Thread를 적용한 AnyRidge의 등을 사용하는 러시아지역 치의가 급증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이고 임상적 우수성을 반영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이 마련되게 됐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