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아말감·폐금 수거업체 업데이트
치협·자재 표준위, 시도지부 전달
치협이 치과용 폐아말감 및 폐금 수거 업체의 현황을 최신 업데이트 해 최근 공개했다.
치협 자재·표준위원회(위원장 김종훈)는 지난달 25일 각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치과용 폐아말감 및 폐금 처리업체들의 현황을 안내했다.
치협 측 관계자는 “이미 지난 2009년 9월 치과용 폐아말감과 폐금을 수거해 합법적으로 처리하는 업체를 파악해 안내한 바 있다”며 “최근 추가로 홍보요청이 접수돼 해당 업체의 허가여부 등 관련서류를 검토하고 치과용 폐아말감 및 폐금을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회사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협은 치과용 폐금 거래 시 계산서를 발급해 치과의료기관에서 증빙서류를 갖출 수 있도록 각 지부 소속 회원들에게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