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개 핸즈온 부스
참석자 몰려 ‘들썩들썩’
|Dentium 테헤란 심포지엄
덴티움이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Simple & Easy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두번째 이란 심포지엄을 이란 테헤란 올림픽 호텔에서 진행했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1000여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뤄으며,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 신상완 교수(고려대학교), 테헤란 대학교수를 포함한 이란 저명 연자진들로 구성된 다양한 강연이 주를 이뤘다.
우선 GBR & Sinus, Overdenture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 최근 국내에서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NR Line, Polymer Guide, Sinus Balloon 및 iCT injection 외 다수 신제품이 소개된 핸즈온 부스에는 이란 개원가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테헤란 대학교 구강외과 과장인 하셰미 교수(Prof. Hashemi)는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학회나 세미나보다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됐다”면서 “NR Line, GBR system을 활용해 더욱 간단하고 편리한 GBR 시술 방식에 큰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란 내 대학과 협력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선진 임플란트 시술방법과 한국의 우수한 임플란트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