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열기 식힌 봉사열정
열치, 인니 현지 근로자 진료
이열치열. 적도의 무더위를 봉사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돌아왔다<사진>.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이하 열치)가 4박 5일 일정으로 제 10차 인도네시아 봉사진료를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팀장인 신덕재 원장(중앙치과의원)을 비롯해 12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인도네시아 사당라야 지역의 다다코리아 공장을 찾아 현지 근로자 및 가족들 175명을 대상으로 보철치료, 틀니 제작, 발치 및 스케일링 치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