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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ay로 예방치의학 발전 전기 마련” - 올인원바이오 리서치 포럼·KCQ 창립 기념식

“Q-Ray로 예방치의학 발전 전기 마련”


|올인원바이오 리서치 포럼·KCQ 창립 기념식


“앞으로 한국이 Q-Ray 분야 연구에서 중심국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치아우식 정도를 진단하는 디지털 장비인 Q-Ray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모여 포럼을 열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조직을 만들었다. 


지난 12일 (주)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는 휴네스홀에서 KCQ(KOREAN CONFERENCE ON QRAY)리서치 포럼을 개최하고, QLF-D(Q-ray)를 연구하는 전세계적 조직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한국 지부인 KCQ의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다이스케 이나바 교수(일본 아와테 의대), 김백일 교수(연세대 예방치과), 김희은 교수(가천대 치위생학과)등이 참석했으며 Q-Ray의 제원,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워크숍에 이어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회는 이나바 교수의 ▲Transversal Microradiography를 시작으로 김희읜 교수의 ▲Recovery Percentage of reminerlization according to severity of early caries, 이은송 박사(연세대 예방치과)의 ▲Association between the cariogenicty of a dental imicrocosm biofilm and its red fluorescene detected by QLF-D, 김백일 교수의 ▲치의학 분야의 연구에서 Q-Ray의 활용 전망으로 이어졌다.


KCQ의 창립에 산파 역할을 한 김백일 교수는 “Q- Ray는 치아 우식의 정도뿐만 아니라 세균의 액티비티까지 감지할 수 있는 첨단 장비”라며  “점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예방치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Q-Ray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CQ가 12일 휴네스홀에서 창립 포럼을 갖고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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