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차경석 교수·이하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한 뜻 깊은 기금을 최근 전달했다.
동문회 측은 지난 4일 열린 이번 학기 첫 의국세미나에 여러 동문 선후배가 참석, 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의국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문회장인 차경석 교수는 이날 지원금을 전달하며 “치과교정학 발전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이 리더가 돼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는 동문회가 처음 창설된 1984년부터 매년 의국지원금을 전달, 교정학교실의 연구활동과 교육환경 개선, 치과교정학 발전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