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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최고의 테니스 왕 뽑는다.

11개치대 6월1일목동서 치협 회장배 테니스 대회


전국 11개 치대 출신 테니스 마니아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제7회 대한치과의사협회장배 전국치과의사 테니스 대회(대회장 김영빈)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양천구 목동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치협과 전국치과의사테니스동호인연합회(회장 배헌욱)가 주최하고 연세치대 동문테니스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치대 출신 테니스 동호인들이 각 학교별로 금배부(5복식)와 은배부(3복식)로 나뉘어 단체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신청현황은 금배부 12팀, 은배부 14팀으로 응원단을 포함한 행사 참여 인원이 350여 명으로 예상되는 등 대규모 치과의사 테니스 축제가 예상된다.


특히, 1회 대회부터 후원해 오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의 아낌없는 지원과 여러 내외빈의 참여로 행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헌욱 회장은 “전국치과의사 테니스 대회는 개인들이 참가하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각 학교의 명예를 건 단체전이 진행되는 만큼 선후배간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치과계에 팽배해 가는 서로간의 불신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함께 하고 싶은 동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 02)2652-3182 (정문성치과의원)